2017년 12월 7일 목요일

토일리트리, 일본시장 - 토일리트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토일리트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토일리트리 용품 마케팅 총감 2017년판
발간일:2017년 10월 31일
체재:A4판 24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토일리트리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9월~10월
2. 조사대상:토일리트리 메이커, 기타 관련 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참가기업 분석,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토일리트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토일리트리 시장이란 주로 일용 잡화 루트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말하며 「의류 관련(의류용 합성세제, 섬유유연제 등 7품목)」 「홈케어 관련(부엌용 세제, 랩핑 필름, 방향·소취제, 살충제 등 16품목)」 「페이스·보디케어 관련(보디샴푸, 핸드소프 등 10품목)」 「오랄케어 관련(치약, 구강철경제 등 6품목)」 「새니터리 관련(토일릿페이퍼, 티슈페이퍼, 성인용 종이기저귀 등 11품목)」의 5분야 총50품목을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토일리트리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3.3%인 1조 8,780억 7,200만엔

  2016년도 일본국내 토일리트리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3.3%인 1조 8,780억 7,200만엔이었다. 새니터리 분야는 인바운드 수요와 고령화, 고부가가치화를, 오랄케어 분야는 구강케어에 의한 구강위생 및 심신의 건강촉진, 쾌적성·에티켓·청결감 등 의식의 고조에 의한 생활의 질 향상을 배경으로 신장하고 있다. 또, 토일리트리의 원래 역할인 효과·실감이라는 실용성과 함께 생활 스타일이나 가치관의 다양화에 의한 개인적인 수요가 확대함으로써 2016년도는 플러스 성장했다.

◆ 일본국내 토일리트리 시장은 퍼스널을 키워드에 고부가가치 상품의 투입이 활발화、
                                                                                          해외용은 무경계EC 비즈니스의 대응을 한층 강화

  향후 토일리트리 시장은 중노년~고령자층을 속성별로 구분한 상품 및 일하는 여성·단신세대·남성전용 등 「퍼스널」을 키워드로 고부가가치, 고단가 상품이 증가할 전망이다. 각 토일리트리 메이커는 일순한 기미가 있는 인바운드 수요의 확보와 중국국내용을 중심으로 무경계EC 비즈니스의 대응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토일리트리 시장 개황과 전망

  2016년도 일본국내 토일리트리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3.3%인 1조 8,780억 7,200만엔이었다. 토일리트리의 원래 역할인 효과·실감이라는 실용성과 함께 생활 스타일 및 가치관의 다양화에 의한 개인적인 수요가 확대함으로써 2016년도는 플러스 성장했다.
  토일리트리 시장의 성장을 족진하는 경향과 성장을 저해하는 경향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5개의 성장 요인으로는 ①인구동태의 변화에 의한 고령자 증가, ②기호성의 변화와 퍼스널화의 진행, ③수요창출형 남성전용 상재의 제안과 성공, ④세균감염방지, 위생관리, 에티켓, 고운 피부 케어 등의 니즈 고조, ⑤방일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안정적인 인바운드 수요이다.
  5 개의 성장 저해 요인으로는 ①가사시간 감소 등 생활 습관의 변화, ②성장 카테고리의 참가 메이커 증가와 시장포화화, PB 등 포로워 상품의 증가, ③인바운드 수요의 둔화, ④범용 상품 유저 증가에 기인하는 시장활성화의 저해, ⑤환율변동과 원유가격의 동향, 가격 경쟁력이 높은 해외 수입상품에 대한 가격 경쟁을 들 수 있다.
  향후 토일리트리 시장은 중노년~고령자층을 속성별로 구분한 상품이나 일하는 여성, 단신세대, 남성전용 등 「퍼스널」을 키워드로 고부가가치, 고단가 상품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 인구동태의 변화와 세대 수 증가, 재택간호의 증가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텔레워크의 도입에 의한 노동환경 등의 다양화에 대응한 제품 제안도 유망하다고 생각한다.
  각 토일리트리 메이커는 고부가가치 상품의 제안에 의한 고단가·고수익 구조로의 전환이 과제가 된다. 또, 일순한 기미가 있는 인바운드 수요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시책도 요구된다. 해외전략에 대해서는 판매량의 새로운 확대가 전망되는 중국 시장에 향해 무경계EC 비즈니스의 대응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표 1. 일본국내 토일리트리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토일리트리 시장이란 주로 일용 잡화 루트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말하며 「의류 관련(7품목)」 「홈케어 관련(16품목)」 「페이스·보디케어 관련(10품목)」 「오랄케어 관련(6품목)」 「새니터리 관련(11품목)」의 5분야 총50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주 3:2017년도는 전망치

​2. 분야별 동향(그림 1 참조)
2-1. 의류 관련 시장

  2016년도 의류 관련 시장(전7품목,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5.3%인 3,350억 8,000만엔이었다. 「의류용 합성세제」는 액체농축 콤팩트타입이 가정에서 주류가 되고 있으며 「섬유유연제」 「의류·천제품용 소취제」는 “향기”와 함께 소취·항균·제균효과가 있는 상품, 미향·무향타입 상품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

2-2. 홈케어 관련 시장
  2016년도 홈케어 관련 시장(전16 품목, 동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3.5%인 3,522억엔이었다. 인플루엔자 및 O157 등 세균감염에 대한 방위의식의 고조로 「부엌용 세제」 「부엌용제균제」 등이 호조로 추이해 세균감염방지 및 손피부 케어 효과가 기대되는 여성과 주부용 일회용 타입인 「가정용 장갑」 수요도 계속 확대하고 있다.

2-3. 페이스·보디케어 관련 시장
  2016년도 페이스·보디케어 관련 시장(전10 품목, 동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2.9%인 2,397억 5,000만엔이었다. 펌프타입의 편리성을 겸비해 종류가 풍부한 「보디샴푸」의 성장이 호조이다. 「제한제」는 여름철을 중심으로 남녀 모두 이용자가 증가, 연중 아이템으로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

2-4. 오랄케어 관련 시장
  2016년도 오랄케어 관련 시장(전6 품목, 동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4.8%인 1,731억 5,000만엔이었다. 구강 케어 의식이 높아져, 증상별 개인용 상품이 패밀리용 상품에 추가되는 형태로 신장하고 있다. 「구강철경제」 「치실」도 총합 케어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신장하고 있다.

2-5. 새니터리 관련 시장
  2016년도 새니터리 관련 시장(전11 품목, 동 기준)은 전년도 대비 102.3%인 7,778억 9,200만엔이었다. 인바운드 수요의 일순과 현지 판매망 구축으로 방일중국인 관광객에 의한 「유아용 종이기저귀」의 구입이 감소했지만 「성인용 종이기저귀」와 「경도실금용품」은 매출이 계속 신장하며 「가정용 마스크」도 견조하게 추이했다.



그림 1. 일본국내 토일리트리 시장 분야별 구성비(2016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4: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5: 토일리트리 시장이란 주로 일용 잡화 루트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말하며 「의류 관련(7품목)」 「홈케어 관련(16품목)」 「페이스·보디케어 관련(10품목)」 「오랄케어 관련(6품목)」 「새니터리 관련(11품목)」의 5분야 총50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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