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산업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발간일：2024년 11월 27일
체 재：A4판 73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9월~11월
2. 조사대상: 주요 서비스산업 12개 분야 100개 시장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시장조사 자료데이터 편집 및 각종 문헌조사 병행
＜서비스산업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서비스 산업이란, 아래의 12개 서비스 분야, 100개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①정보·통신 서비스
②IT서비스
③인프라 서비스
④운수·교통 관련 서비스
⑤의료·개호·보육 서비스
⑥교육 및 학원 서비스
⑦생활 관련 서비스
⑧외식 서비스
⑨여행 및 숙박 관련 서비스
⑩레저·스포츠 관련 서비스
⑪보안 관련 서비스
⑫사업자용 서비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①방송, 신문, 잡지·서적출판, 통신(고정전화, 이동전화), 인터넷서비스 공급자, 전자서적, 부동산 미디어(주택계/투자계), 기상데이터 활용 서비스, ②e커머스(전자상품거래) BtoC EC(Electronic Commerce), e커머스(전자상품거래) CtoC EC, SNS·무료통화·메신저 앱, 디지털 콘텐츠 전송, 포털·인터넷 광고·정보 사이트, 공유경제 서비스, 시계 구독 서비스, 음성합성 서비스. ③전력, 가스, 철도, 항공, ④택배, 우편물 택배, 택시, 고속버스, 렌터카, 카셰어링, 주차장, 이사. ⑤의료, 개호ㆍ재택개호 서비스, 유료 양로원, 그룹홈, 서비스 제공 고령자용 주택·시니어 대상 분양 맨션, 시니어 대상 지원 서비스, 보육서비스 ⑥유아영재교육, 학원·예비교, 자격증취득학교, 이러닝, 문화센터, 어학학교, 통신교육, 자동차학원, ⑦이미용업, 피부관리실, 헤어케어살롱, 세탁업, 은행, 증권,보험, 소비자금융, 신용카드, 부동산 중개업, 주택 리모델링, 결혼관련 서비스, 장례업, 자동차정비, 가사대행,코인세탁소, 반려동물 관련서비스, 물품보관함, 수납 비즈니스, 슬립테크(Sleep-tech, 수면에 기술을 결합한 산업), 페이즈 프리(Phase Free, 방재용품 및 서비스), ⑧일반 외식점, 가정간편식, 식품배달 서비스, 급식서비스, ⑨여행업, 호텔·여관, 회원제 리조트클럽, 온욕시설, 헬스장, 볼링장, 골프장, 골프연습장, 풋살, ⑪경비보안, 주택 보안, 재택용 지킴이서비스, ⑫리스, 광고제작·광고대행업, 이벤트기획·운영, 디스플레이업, 일반·전문업무 수탁업, 인재서비스, 빌딩 메인터넌스업, 린넨 서플라이, 업무용 시스템·소프트 개발, 창고업, 산업폐기물처리업, 법률·회계사무소, 공유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프로숍 전문점(홈센터)
◆2023년 일본 서비스산업 매출(수입)금액은 2020년 대비 111.7%인 1,227조엔
전기ㆍ가스, 부동산, 정보통신, 금융 관련이 크게 회복~
서비스업 매출(수입) 금액 추이
출처: 일본 총무성 통계국 「경제구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서비스업의 기업 수 추이
출처: 일본 총무성 통계국 「경제구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2019년부터 시작된 일본 총무성·경제산업성 '경제구조 실태조사'의 조사결과에서 제조업 및 건설업, 농업 등을 제외한 집계결과를 광의의 서비스업(=제3차 산업)으로 정의하여 그 매출(수입) 금액 및 기업 수의 추이를 산출하여 서비스업 전반의 동향을 조사하였다.
2023년 매출액(수입) 금액은 2020년 대비 111.7%인 1,227조엔으로 증가로 추이했다.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 크게 매출액이 감소한 업종(시장)이 많았지만, 포스트 코로나에서는 크게 회복하였다. 2023년은 '생활관련 서비스, 오락업', '숙박업, 음식서비스업' 등은 2020년보다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전기·가스·열 공급·수도업' 등 인프라 계통과 '부동산업, 물품 임대업', '정보통신업', '금융업, 보험업' 관련이 크게 회복되었다.
2. 장래 전망
~ 광의의 서비스업의 기업 수 동향에 대하여~
‘경제구조 실태조사’의 조사결과에서 광의의 서비스업 기업 수 추이를 보면, 2023년 서비스업 기업 수는 2020년 대비 119.3%가 되는 137.7만 사가 되었다.
업종별(대분류)로는 많은 업종에서 기업 수가 증가했으며 ‘전기∙가스∙열 공급∙수도업’과 ‘부동산업, 물품임대업’, ‘정보통신업’, ‘학술연구, 전문∙기술 서비스업’ 등의 업종에서 증가율이 높았다. 포스트 코로나에 접어든 단계를 사업 기회로 보고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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