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판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현상과 전망」
발간일:2024년 6월 27일
체 재:A4판 277페이지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4월~6월
2. 조사대상: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이란,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개인용 PHR 서비스, 전자약수첩),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생활습관병 관리 앱, 정신건강 앱, 기타 질환영역 앱), 펨테크(여성관련 헬스케어·의료 서비스) 시장(여성 관련 PHR 서비스, 여성 관련 온라인 건강의료 상담 서비스), 기타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치매 관련 셀프체크·검사 서비스, 메디컬 피트니스)을 대상으로 한다. 전자약수첩, 그 외 질환 영역 앱은 시장규모를 산출하고 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개인용 PHR 서비스, 전자약수첩, 생활습관병 관리 앱, 정신건강 앱, 치매 영역 앱, 암 영역 앱, 피부과(아토피 등) 영역 앱, IBD(염증성 장질환.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앱, 여성 관련 PHR 서비스, 여성 관련 온라인 건강의료 상담 서비스, 치매 관련 셀프체크·검사 서비스, 메디컬 피트니스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는 헬스케어 영역부터 메디컬 영역까지 스마트폰 이용을 중심으로 한 일원적인 서비스 전개가 진행
1. 시장 개황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에는 개인의 건강습관 조성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한다.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보급에 의해 각종 바이탈 데이터와 운동, 식사, 수면, 복약, 월경주기 등의 데이터 수집·관리가 용이해져, 스마트폰 앱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질환관리·예방 앱에서는 다양한 형태로의 전개(모네티이즈)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BtoC」에서는 프리미엄(기본적인 기능은 무료, 보다 고도의 기능은 유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전개가 많지만, 유료회원, 앱 구입 시 과금, 유저용 과금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 외 서비스 전개 기업부터 의료기관을 통해 전개하는 'BtoMtoP', 지자체를 통한 전개 'BtoGtoC', 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통한 전개 'BtoBtoC', 근무처 기업이나 건강보험조합을 통한 전개 'BtoBtoE' 등을 들 수 있다.
대부분의 질환 관리·예방 앱은 'BtoC'에서 모네티이즈는 하지 않거나, 'BtoC'가 매출의 일부를 구성하는 것에 불과하며, 모네티이즈의 중심은 'BtoC' 이외의 각종 형식으로 되어 있다.
2. 주목 토픽
개인용 PHR 서비스의 커버 범위는 타사 연계 등에서 더욱 확대
걸음수와 수면 등의 건강정보를 자동 수집·관리하는 기능에 한정한 간이 PHR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무료이며, 세분화한 개인의 요망에 따른 프로그램 제공 등은 유료 서비스로서 제공되는 서비스 포맷(프리미엄)은 향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API 연계 등을 통한 기업·서비스 연계가 가속화되고 있어, PHR 서비스의 커버 범위는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다. 최근에는 스포츠 클럽(헬스클럽)이나 조제약국 등과의 조합 활용으로 이용자 개인의 건강 증진뿐만이 아니라 내점 촉진과 고객 서비스의 효율화·개선이 임하고 있다.
게다가 관리영양사가 있는 조제약국 등을 중심으로 식사 관련 PHR 서비스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향후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약국에 따라서는 특정보건지도를 실시하는 시설도 있어, 이러한 시설에서는 식사관리 앱을 도입해 영양지도 업무를 할 수 있는 업무체제를 갖추는 추세다.
3. 장래 전망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은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 펨테크 시장, 기타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등 4개 분야로 크게 나뉜다.
모든 서비스에서는 개인용 과금(BtoC)은 비교적 작고, 기업용과 의료기관용, 지자체용 모네티이즈가 진행되어 왔다.
게다가 대학·연구기관과의 임상연구를 실시해 의료기기 승인을 얻어 보험 적용되는 DTx(치료용 앱)화를 추진해,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모네티이즈를 목표로 하는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의 진전을 배경으로 예방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많은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들은 사업 확대 기조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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