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5일 화요일

주택 건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 건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주택산업백서(건재편)」

발간일:2024년 7월 29일

체 재:A4판 54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4월~7월

2. 조사대상: 일본 주요 주택 건재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건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건재 시장이란 ①목질계, ②요업계, ③금속계, ④플라스틱계, ⑤단열재, ⑥인테리어의 주요 6개 분야의 주택용 건재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 마감 재료 등을 주로 하며, 구조재·주택설비기기·식재 등을 제외한다. 또 주택용(신축 및 기축)을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비주택용 건재가 포함된다.

대상 제품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목질계: 목질보드, 복합 바닥재, 목질주기

②요업계: 석고보드, 요업계 사이딩, ALC, 타일, 시멘트 기와

③금속계: 알루미늄 새시, 셔터, 금속 사이딩, 금속 지붕, 현관 도어

④플라스틱계: 염화비닐 바닥재, 건재 다다미(화학 다다미), 수지 새시

⑤단열재: 글라스울, 록울

⑥인테리어: 벽지, 융단·장판, 커튼, 블라인드 스크린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①목질계 건재 시장, ②요업계 건재 시장, ③금속계 건재 시장, ④플라스틱계 건재 시장, ⑤단열재 시장, ⑥인테리어 시장

◆2023년도 주요 6개 분야의 주택용 건재 시장은 전년도 대비 3.5% 증가한 1조 5,530억 엔으로 추계

주요 6분야의 주택 건재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4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①목질계, ②요업계, ③금속계, ④플라스틱계, ⑤단열재, ⑥인테리어의 주요 6개 분야의 주택용 건재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 마감 재료 등을 주로 하며, 구조재·주택설비기기·식재 등을 제외한다. 또 주택용(신축 및 기축)을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비주택용 건재가 포함된다.

1. 시장 개황

2023년도의 주요 6분야의 주택 건재 시장(건축 마감 재료 등을 주로 하며, 구조재·주택설비기기·식재 등을 제외)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5% 증가한 1조 5,530억 엔으로 추계했다.

주택용 건재 시장은 주로 신설주택 착공호수의 추이에 영향을 받는다. 2023년도의 신설주택 착공호수(국토교통성)는 전년도 대비 7.0% 감소한 800,176호였다. 이에 따라 건재 메이커의 판매수량은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원연료비와 수송비 상승에 의한 제품 가격 전가가 진행되어 판매수량 감소를 커버함으로써 시장규모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2. 주목 토픽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건재 제품

주택 건재 시장에서 「환경」이라는 키워드는 필수가 됐다.

예를 들면 주택의 단열성에 기여하는 건재는 그 자체가 주택의 에너지 절약성 향상으로 직결된다. 그 외에도 최근에는 건재의 제조 프로세스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건재도 주목받고 있다.

2020년의 탄소중립 선언 이후 건재 메이커에서는 시행착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3년경부터 구체적인 제품·아이템 개발과 제조공정에서의 탄소중립을 달성한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4년도 주요 6분야의 주택 건재 시장은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1조 5,740억 엔으로 예측한다.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부진한 가운데 각 건재의 판매수량 축소가 전망되지만, 신규 용도 개척이나 리모델링 건재가 수요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고부가가치품으로의 전환과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금액 기준 시장규모의 유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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