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요일

ME기기(치료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ME기기(치료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기능별 ME기기 시장의 중기 예측과 메어커 점유율(치료기기 편)」

발간일:2023년 11월 24일

체 재:A4판 70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10월

2. 조사대상: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 제조판매업: 판매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조사 및 설문조사 병용

<ME기기(치료기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ME(Medical Engineering)기기 시장이란, 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서 사용되는 치료기기, 32항목(54구분)을 대상으로 하며,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의 제조판매업:판매원 베이스로 산출했다.

본 조사에서는 ‘수술실(Operation Room) 등의 설비기기※’, ‘레이저 치료장치’, ‘특정영역 고가기기’, ‘특정영역 중급·보급형 기기’, ‘내시경하(복강경·흉강경) 외과제품’의 5개로 분류해 시장을 분석했다.

※재택 대여용·퍼블릭(공공시설 등) 설치 기기 포함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내시경하외과(복강경·흉강경 외) 수술제품, 인공호흡기, 전신마취기, 제세동기·Defibrillator, 전기메스, 초음파응고절개장치·초음파흡인장치, Nd:YAG, Ho:YAG·KTP/YAG·KTP/Tm:YAG, CO2레이저, 고출력반도체레이저 수술장치, PDT, 레이저 심근혈관신생술/심근혈행재건술‘TMR·PTMR, (동통완화)반도체 레이저 치료기, (직선편광) 근적외선, 적외선 치료장치, 멍자국·미안용 레이저 장치, 미용성형외과 관련 제품, (경요도적)결석파쇄장치(TUL) 외, BPH치료제품, ESWL, 온열요법(온열요법 가온장치), IABP장치, 자기혈 회수장치·회수식 자기혈 수혈장치, Continuous Passive Motion, Tourniquet System, 골전기자극장치/초음파골절치료기, 저주파치료기, 파워 인스트루먼트, 감마나이프, 정위뇌 수술장치, 정위·고정밀 방사선 치료시스템, 수술실용 현미경시스템·내비게이션 시스템, 네뷸라이저, 멸균 컨테이저 시스템, 스틸제 수술기구·기계

◆2022년도의 ME기기(치료기기)시장은 전년도 대비 1.9% 늘어난 1,796억 7,600만 엔

~2023년도는 보조금 종료와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병원 수지가 악화되고 있지만 부재 부족과 물류 문제가 안정되어 동 시장은 전년도보다 7.7% 늘어난 1,935억 900만 엔을 전망.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병원과 일반진료소 등에서 사용되는 ME(Medical Engineering)기기 중 32개(54구분)의 치료 기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관련된 보조금 등에 의해 수요가 확대된 제품에 대해서는 일부 제품에서 전년도에 이어서 증가했지만, 전년도부터는 그 반동으로 감소한 제품도 많았다. 한편 진찰 대기가 해소되어 수술건수가 회복되어 병원 수지가 호전되고, 신규·갱신 수요가 발생한 제품군(시장), 코로나19 이후에도 저조한 추이를 보인 제품군 등도 있었다. 이런 점에서 2022년도의 ME기기(치료기기) 시장은 전년도 대비 1.9% 늘어난 1,796억 7,600만 엔으로 추계했다.

2. 주목 토픽

변화하는 ME 치료기기 시장

ME 치료기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수술과 각종 처치건수, 진료보수 개정 등의 기본적인 요인, 암 대책 등의 의료정책, 지역의료 구상, 소비세 인상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유행 등 특수 요인을 들 수 있다.

2022년도까지의 요인으로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다. 플러스 면으로는 방역과 관련된 보조금 지원금을 활용한 치료기기 구매 확대 등, 마이너스 면으로는 환자 수 감소에 의한 수술건수 감소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재료비와 수송비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과 반도체 부족의 영향으로 납기 지연,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 제품 가격 상승 등이 더해졌다. 2023년도에 관해서는 보조금 지원금 종료와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대형 병원에서 연간 비용이 2~5억 엔 상승한다고 한다. 또 202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의료종사자의 근로방식 개혁 대응 등에 따른 경비 증가가 병원 수지에 미치는 영향과 엔화 약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됐던 갱신 수요가 꾸준하고, 부재 부족과 물류 문제 등이 안정되고있어, 2023년도의 ME기기(치료기기) 시장은 전년도보다 7.7% 늘어난 1,935억 9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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