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자동차 실내 센싱(DMS)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자동차 실내 센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4년판 자동차 실내 센싱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발간일: 2024년 2월 27일

체 재: A4 16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6월~2024년 1월

2. 조사대상: 자동차 실내 센싱 관련 사업자(연구기관, 생산판매 또는 취급기업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블랙박스(승용차용, 업무용), 스마트키/가상키, 음주측정기(ALC), 얼굴인증시스템, 생체신호 인식/뇌파·감정분석/제스처 인식

◆앞으로의 블랙박스는 AI 등 고도의 센싱기술을 탑재하여 차량장비로서 표준화된다

승용차용 블랙박스 기능의 ‘지금까지’와 ‘앞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일본 승용차용 순정 블랙박스 탑재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1. 시장 개황

자동차에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와 자율주행기능의 탑재가 진행되는 가운데 ‘눈 기능’인 카메라 모듈이 수행하는 역할은 매우 커서, 자동차 1대당 카메라 탑재대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플라이어와 IT/Tech 벤더에 따르면 레벨4(Lv4) 첨단자율주행을 실현한 차량에서는 카메라 탑재대수가 10대를 넘는 고급차도 나온다고 한다.

현재 승용차용 블랙박스의 상당수는 자동차 용품점이나 자동차 딜러에서 판매·설치되며, 자동차 카메라 정보의 녹화·녹음, 위치정보 기록, 충격감지 녹화, 주차 시 녹화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추돌방지·속도초과·차선이탈·송신지연에 대한 경고(알람) 등 안전운전을 서포트하는 기능도 실현하고 있다. 주로 사고와 방범을 위해 데이터를 기록하지만 향후에는 차량 고유의 ADAS와의 일체화나 고정밀 3차원 지도 작성 기능의 탑재 등 영상 데이터 분석과 수집 등도 실시하게 될 것이다.

2. 장래 전망

앞으로의 블랙박스는 영상의 고화질화와 함께 고도의 센싱기술 탑재가 표준이 되어 애프터마켓 제품에서 차량장비로서 표준화될 것이다.

블랙박스는 AI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인카메라와 아웃카메라를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인카메라에서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으로서 실내 센싱을 실시해 운전자와 다른 탑승자를 감시해 위험운전 예방과 위험운전으로 연결되는 상태 등을 감지한다. 반면 아웃카메라에서는 급가속과 급발진 기록, 눈앞의 상황에 대한 경고 등을 실시한다.

일본에서 표준으로 탑재되는 순정 블랙박스 제품의 탑재율은 2030년에 1%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미래의 블랙박스는 차량에 표준 탑재된 센서류와 EDR(이벤트 데이터 레코더) 등에 준한 것이 될 것이다.

※ OEM(자동차 메이커) 표준 탑재 순정품

☞해당 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