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리튬이온전지 주요4부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리튬이온전지 주요4부재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3-2024년판 리튬이온전지 부재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주요 4부재편~

발간일: 2024년 3월 14일

체 재: A4 41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2월~2024년 3월

2. 조사대상: 리튬이온전지 부재 메이커(일본, 한국, 중국, 대만)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리튬이온전지 주요 4부재 정의>

스마트폰 등의 정보통신기기 전원과 EV, PHEV 등 동력원으로서 탑재되는 리튬이온전지(LiB)는 십여 점 이상의 부재점수 및 재료로 구성되는데, 본 조사에서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전해질, 분리막의 주요 4부재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본 조사에서의 시장규모(출하금액 기준)는 모두 미국 달러 환산으로 산출했으며, 각국 통화의 환산율에 대해 2019년은 1USD=107.7엔, 1165.5원, 6.91위안, 2020년은 1USD=106.8엔, 1179.2원, 6.90위안, 2021년은 1USD=109.8엔, 1142.8원, 6.45위안, 2022년은 1USD=131.5엔, 1149.4원, 6.72위안, 2023년은 1USD=140.0엔, 1305.4원, 7.07위안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전해질, 분리막

◆LiB 주요 4부재 세계시장은 다시 성장의 발판으로, 자동차용·소형 전자기기용 LiB셀 시장의 성장 둔화로 부재 메이커는 시간축·대상지역의 시점을 확장한 최적 전략 구축이 향후 관건

~2023년 LiB 주요 4부재 세계시장은 전년대비 100.8%인 886억달러를 전망~

리튬이온전지(LiB) 주요 4부재 세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츨하금액 기준

주2. 2023년 전망치, 2024년 이후는 예측치

주3. 환산율에 대해 2019년은 1USD=107.7엔, 1165.5원, 6.91위안, 2020년은 1USD=106.8엔, 1179.2원, 6.90위안, 2021년은 1USD=109.8엔, 1142.8원, 6.45위안, 2022년은 1USD=131.5엔, 1149.4원, 6.72위안, 2023년은 1USD=140.0엔, 1305.4원, 7.07위안으로 했다.

주4. 반올림했기 때문에 일부 합계치는 다름

리튬이온전지(LiB) 주요 4부재 세계 시장규모 국가별 출하수량 점유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5. 메이커 츨하금액 기준

주6. 반올림했기 때문에 일부 합계치는 다름

1. 조사결과 개요

2023년(전망)의 리튬이온전지(이하 LiB) 주요 4부재 세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8%인 886억 2,661만 9,000달러로 추계했다.

2023년 LiB(셀) 시장을 보면, 자동차용 LiB 시장은 성장에 둔화경향이 보인다.

xEV 시장은 2023년에 유럽에서 보조금 중단·감액과, 에너지 코스트 상승, 고인플레이션이 겹쳐, PHEV를 재검토하는 움직임도 보였다. 북미에서는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보조정책을 견인역으로 새로운 성장 시장의 잠재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OEM(자동차 메이커)이 내건 목표만큼 EV 판매대수는 성장하지 않아, EV 생산의 개시시기의 연기와 LiB 메이커와의 합작사업에 관한 재검토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국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보조금 의존도가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환경의 악화와 충전 인프라 정비의 불충분함 등이 중국국내 EV 성장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자동차용 LiB 시장의 성장둔화에는 이상과 같은 것이 배경에 있다.

한편, 소형 전자기기용 LiB(셀) 시장은 노트PC용과 스마트폰용 셀이 2022년부터 전년 미달로 전환된 것 등으로 일변해, 저성장 추이였다.

덧붙여 Li 등 자원가격 하락, 성장둔화에 의한 공급과잉과 가격경쟁 격화의 영향도 있어 LiB 주요 4부재 모든 가격이 2022년까지의 상승으로부터 일전, 2023년에서는 하락 트렌드가 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LiB 주요 4부재는 중국 메이커 출하량 점유율이 모두 80% 이상, 일본, 한국 기업은 축소경향이 계속

LiB 주요 4부재 세계시장 국가별 출하수량 점유율을 보면, 중국 LiB부재 메이커의 출하량은 4부재 모두 80%이상인 상황, 음극재에 대해서는 90%를 넘었다.

점유율 상위를 차지하는 중국 LiB 부재 메이커는 2022년도 전년비 140%~200%의 성장을 이루는 기업이 복수 있어 중국 NEV(신에너지차) 시장, 자동차용 LiB 시장의 확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 소형 전자기기용 LiB 시장에서는 2022년부터 노트PC용과 스마트폰용 셀 등이 전년도 미달로 전환됨으로써 분리막으로 코스트 우위성이 있는 중국 LiB 부재 메이커가 출하를 확대해, 국가별 출하수량 점유율의 인상에 기여했다.

또한 자동차용 LiB와 관해서 중국에서는 xEV 탑재량으로부터의 추계치와 LiB셀 메이커측의 생산량과의 괴리가 2022년부터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는 1~2개월분 정도의 셀 '재고'가 별도로 존재하는 가능성이 있다. 양극재, 음극재에 관해서는 LiB 시장 전체의 성장둔화에 의한 공급과잉 상황, 가격경쟁의 격화가 생산 가동률의 저하 등으로 이어지는 측면과 함께 상술한 재고분을 포함해 과거의 실수요 이상의 출하분 영향이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 및 한국의 LiB 주요 4개 부재 메이커는 2022년, 2023년으로 한국의 전해액 점유율을 제외하고 국가별 출하수량 점유율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 LiB 부재 메이커에 관해서는 한국 LiB 메이커의 성장과 연결되는 형태로 출하량 자체는 견조한 성장을 나타내는 메이커도 보이지만, 중국 LiB 부재 메이커의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3. 장래 전망

LiB 주요 사부재 세계시장은 다시 성장의 발판에 접어들고 있다. 중국 LiB 부재 메이커의 공통적인 견해로 몇 번이나 들어본 적이 있는 「공급과잉」이라는 말이지만, 이번에는 이전과 상황이 다른 인상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NEV에의 국가 보조금이 2022년으로 종료되어 NEV 시장은 시장 경제화의 국면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 어떤 의미에서는 건전한 경쟁 환경으로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PHEV를 재검토하는 목소리가 2023년 후반부터 있는 상황으로, OEM으로부터는 EV와 PHEV의 판매 목표의 달성 시기에 대해, 연기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북미에서도 EV의 발매 연기, 감산과 LiB 메이커와의 합작공장 계획의 철회, EV 생산목표의 취하, HEV 증산관 같은 움직임이 보인다.

원래, 중국에서 그려져 있던 시나리오는 중국국내 EV 시장, LiB 시장, LiB 부재 시장의 각 시장이 일정 확대한 후에 구미를 포함한 해외로의 판매전개를 통한 시장 성장의 유지였다.

그런데 위와 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향후 각국의 정책 동향에 따른 측면도 있지만, 2024년 이후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이전과 같은 과도한 설비투자, 공급과잉 상황으로 이어지는 요소는 기존에 비해 감소하는 흐름에 있는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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