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4년판 식품 통신판매(통판) 시장의 전망 ~고객체험을 창출하는 SNS 커뮤니케이션~

발간일: 2024년 2월 29일

체 재: A4 32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1월~2024년 2월

2. 조사대상: 통신판매 사업자, 식품관련 기업, 생협, 식품소매 사업자, 식품도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앙케트조사, 전화를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식품 통신판매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 통신판매 시장이란 ①쇼핑몰(EC몰, 카탈로그 통신판매도 포함), ②생협(그룹별 배송+개별 배송), ③자연파 식품 통신판매, ④인터넷 슈퍼, ⑤식품 메이커의 다이렉트 판매(직접판매)를 대상으로 했다.

또, 제품(상품)에 대해서는 신선 3품(수산, 축산, 야채·과일), 쌀, 음료(생수는 포함, 배달생수는 제외), 주류,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일용잡화 등은 제외했지만 ③자연파 식품 통신판매 및 ④인터넷 슈퍼에 대해서는 일부 비식품도 포함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식품 통신판매(신선 3품, 쌀, 음료, 주류,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가공식품)

◆2022년도 식품 통신판매 시장은 전년도 대비 0.3% 감소한 4조 5,752억엔

~코로나19의 수요증가 후의 반동감소와 절약지향으로 시장은 축소~

식품 통신판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3년도 이후는 예측치

식품 통신판매 채널별 시장규모 구성비(2022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소매금액 기준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도 일본 식품 통신판매 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0.3% 감소한 4조 5,752억엔으로 추계했다. 코로나 사태의 집콕 수요를 배경으로 2020년도부터 2021년도에 걸쳐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었지만, 2022년도 후반부터 서서히 코로나 사태의 행동제한이 완화되면서 식품 통신판매의 수요가 안정되고, 물가 상승을 배경으로 절약 지향이 강해진 것이 시장규모의 소폭감소로 영향을 주었다. 2022년도 식품 통신판매의 채널별 시장규모를 보면, 전년도 대비로는 쇼핑몰(EC몰, 카다로그 통신판매도 포함)이 안정된 추이를 보인 것뿐만 아니라 신규 참가가 계속된 인터넷 슈퍼 시장도 확대했지만, 다른 업태에 대해서는 축소했다.

2023년도에 대해서도 코로나 사태의 수요 증가 후의 반동 감소와 물가 상승에 의한 절약 지향의 고조가 시장규모 추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본다. 특히 물류의 2024년 문제로 인한 배송료 인상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본다. 다만 선물 수요의 견조함과 상품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시장규모의 축소 폭은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

2. 주목 토픽

물류 2024년 문제의 영향이 확산

물류의 2024년 문제를 고려해 2023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배송료 인상이 시작된 것이 식품 통신판매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류회사의 배송료 인상으로 식품 통신판매 사업자 각사에서도 배송료의 재검토와 배송료 우대 라인(일정 금액 이상의 구입으로 배송료를 무료로 하는 등)의 재검토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통신판매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배송료 무료"의 표시의 재검토를 향한 행정의 방침 공표도 있어, 배송료 포함의 표시로 변경하는 사업자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표면적인 표시가격이 기존보다 상승 경향에 있다. 특히 식품은 단가가 싸기 때문에 상품 가격에 대한 배송료의 비율이 높아지기 쉽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통신판매로 구입하는 것이 비교적 비싸게 느껴짐에 따라, 구입 제제 등 영향이 염려된다.

3. 장래 전망

향후의 식품 통신판매 시장은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상품의 가격 인상에 의한 판매금액의 추가도 있어 2023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4조 6,200억엔으로 예측하지만, 시장 전체를 견인해 온 쇼핑몰(EC몰, 카탈로그 통신판매도 포함)은 성장률이 둔화할 것으로 본다.이는 배송료를 포함한 판매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절약의 관점에서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일부 수요가 통신판매와 Web에서 실점포에 유출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플랫폼측도 수익성을 중시해, 판촉 시책의 방침 전환과 배송료 우대 라인의 인상 등, 서비스 내용의 재검토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가속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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