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용,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예측(2024년)
【연구요강】
1. 연구기간: 2023년 12월~2024년 3월
2. 연구대상: 거주용 건축물과 비거주용 건축물
3. 연구내용: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에 대한 시장규모 예측
4. 연구방법: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또한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 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따라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했다.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 정의>
본 연구에서 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조사」의 분류에서 거주전용 주택, 거주전용 준 주택, 거주 산업 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동수로 산출.
또,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조사」의 분류에서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으로 산출했다.
◆2025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419,000동으로 점감 경향,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44,000천㎡로 보합세 유지를 예측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년도~2022년도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 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따라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했음).
주2.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으로 산출.
주3. 2023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전망치, 예측치.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2023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2.9%인 436,000동을 전망한다. 시장 축소의 주요 요인은 신축주택 착공 건수 중 자택 착공건수의 감소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구감소, 세대 수 감소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건축자재비의 급등으로 신축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가격이 고액이 되기 쉬운 자택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욕 저하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2024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9.3%인 433,000동, 2025년도는 동 96.8%인 419,000동을 예측했다. 건축자재비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해소될 전망이 낮으며, 2025년에는 에너지 절약 기준에 대한 적합 의무화에 따른 동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사양과 기능 향상으로 주택가격은 한층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의 구매 의욕의 저하는 피할 수 없어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
또 신축주택 가격 급등에 따라 신축과 비교해 저렴한 중고주택으로 수요가 전환되는 것도 신축주택 시장의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2023년도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3.8%인 44,000,000㎡로 코로나 사회였던 2020년도와 비슷한 규모를 전망한다. 도심부의 재개발 안건은 진행되고 있지만, 점포와 공장, 숙박업 등 건축물에 대한 건축 투자가 진행되지 않는 것이 시장 축소의 주요 요인이다.
2024년도는 전년도 대비 102.3%인 45,000천㎡, 2025년도는 동97.8%인 44,000천㎡를 예측한다. 2025년도를 향해서 도심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 안건과 함께 반도체 관련 공장과 전기자동차(EV) 관련 공장의 건설 계획 등이 있는 반면, 지금까지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을 견인해 온 물류시설에 대해서는, 투자 의욕이 안정된 것으로 보이는 등, 큰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워 2023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추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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