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거주용,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예측(2024년)/야노경제연구소

 거주용,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예측(2024년)

【연구요강】

1. 연구기간: 2023년 12월~2024년 3월

2. 연구대상: 거주용 건축물과 비거주용 건축물

3. 연구내용: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에 대한 시장규모 예측

4. 연구방법: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또한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 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따라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했다.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 정의>

본 연구에서 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조사」의 분류에서 거주전용 주택, 거주전용 준 주택, 거주 산업 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동수로 산출.

또,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조사」의 분류에서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으로 산출했다.

◆2025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419,000동으로 점감 경향,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44,000천㎡로 보합세 유지를 예측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년도~2022년도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 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따라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했음).

주2. 거주용 건축물이란 거주전용 주택, 거주전용 준 주택, 거주 산업 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동수로 산출.

주3. 2023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전망치, 예측치.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 통계」의 맞춤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년도~2022년도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서 「건축착공 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 집계에 따라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토대로 했음).

주2.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 바닥면적으로 산출.

주3. 2023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전망치, 예측치.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2023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2.9%인 436,000동을 전망한다. 시장 축소의 주요 요인은 신축주택 착공 건수 중 자택 착공건수의 감소이다.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구감소, 세대 수 감소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건축자재비의 급등으로 신축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가격이 고액이 되기 쉬운 자택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욕 저하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2024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9.3%인 433,000동, 2025년도는 동 96.8%인 419,000동을 예측했다. 건축자재비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해소될 전망이 낮으며, 2025년에는 에너지 절약 기준에 대한 적합 의무화에 따른 동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사양과 기능 향상으로 주택가격은 한층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의 구매 의욕의 저하는 피할 수 없어 향후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

또 신축주택 가격 급등에 따라 신축과 비교해 저렴한 중고주택으로 수요가 전환되는 것도 신축주택 시장의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2023년도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3.8%인 44,000,000㎡로 코로나 사회였던 2020년도와 비슷한 규모를 전망한다. 도심부의 재개발 안건은 진행되고 있지만, 점포와 공장, 숙박업 등 건축물에 대한 건축 투자가 진행되지 않는 것이 시장 축소의 주요 요인이다.

2024년도는 전년도 대비 102.3%인 45,000천㎡, 2025년도는 동97.8%인 44,000천㎡를 예측한다. 2025년도를 향해서 도심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 안건과 함께 반도체 관련 공장과 전기자동차(EV) 관련 공장의 건설 계획 등이 있는 반면, 지금까지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을 견인해 온 물류시설에 대해서는, 투자 의욕이 안정된 것으로 보이는 등, 큰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워 2023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추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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