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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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3년 12월 28일

체 재：A4판 28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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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9월~12월

2. 조사대상: 업무용 주방기기 메이커, 업무용 주방세제 메이커, 업무용 주방 관련 기업(성인화 로봇·시스템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 및 이메일 설문조사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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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주방기기&세제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시장이란, 외식업 등의 업무용 주방기기(업무용 오븐, 업무용 프라이어 등으로 이루어진 가열조리기기, 업무용 냉동·냉장고, 업무용 식기세척기)와 업무용 주방세제(식기세척기용 세제, 식기·조리기구용 세제, 주방기기·설비기기용 세제)를 대상으로 하여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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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가열조리기기(업무용 레인지, 업무용 테이블 스토브, 업무용 오븐, 업무용 프라이어, 업무용 구이기, 업소용 워머, 업소용 밥솥), 업소용 냉동·냉장고, 업소용 식기세척기, 업소용 주방세제(식기세척기용 세제, 식기·조리기구용 세제, 주방기기·설비기기용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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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업소용 주방기기&세제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7.5%인 3,110억 9,000만 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침체를 계기로 수요분야·사업영역을 확대하여 3년만에 3,000억 엔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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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업무용 주방기기(가열조리기기, 냉동·냉장, 식기세척기)와 업무용 주방세제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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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개황

2022년도의 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시장규모(제조업체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7.5%인 3,110억9,000만 엔이었다.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음식점과 숙박시설에서의 기기·세제 수요가 크게 축소됐지만, 테이크아웃 반찬 등의 가정간편식 시장과 음식점의 테이크아웃·배달 수요 등이 시장을 뒷받침했다. 2022년도에 들어와 행동 제한도 완화되고 외식 수요도 회복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까지는 회복되지 않았지만 시장규모는 확대됐다.

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업계는 외식산업과 학교급식 등 일부 관수(官需)에 의존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침체를 계기로 수요분야·사업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다만 작금의 원재료비와 에너지 코스트의 급등이 이익을 압박하고 있어, 기업들은 이익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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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목 토픽

성력화·성인화에 대응하는 주방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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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업무용 주방기기의 수요처(외식·가정간편식·학교와 병원급식 등)에서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인건비 급등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수요처 기업에서는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조리 관련 업무보다도 단순한 손질이나 뒷정리(식기·기기의 세척 등)의 자동화 니즈가 높은 상황이다. 또, 조리 관련에서는 스탭의 조리를 서포트하는 기기(스팀 컨벡션 오븐, 만두굽는기계 등의 전용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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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래 전망

업무용 주방기기를 구성하는 가열 조리기기, 업무용 냉동·냉장고, 업무용 식기세척기의 각 시장 및 업무용 주방세제 시장은 모두 에너지 절약, 저비용에 더해 인력 부족을 보충하는 성력화·성인화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또, 유저 업계의 환경의식 고조에 대응한 제품 개발(탈플라스틱, 탈탄소 등)과 대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그 대응과 애프터 서비스의 내실화가 향후 업무용 주방기기&세제 업계의 발전으로 연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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