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과자, 디저트류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4년판 과자산업연감 ~화·양과자·디저트편~」
발간일: 2024년 3월 21일
체 재: A4 62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1월~2024년 3월
2. 조사대상: 화과자·양과자·디저트·아이스류의 메이커, 도매업, 소매업, 기타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취재, 앙케트조사, 문헌조사 병용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의 화·양과자, 디저트류 시장이란 화과자(도라야키와 다이후쿠 등의 생과자, 반생과자, 건과자, 구운 과자 등), 양과자(케이크와 슈크림 등 생과자와 반생과자, 구운 과자 등), 디저트류(요거트와 푸딩, 젤리, 기타 컵디저트류 등), 아이스류(아이스크림과 빙과 등)의 4분야를 대상으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덧붙여 2022년도까지의 아이스류 시장규모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아이스크림협회로부터 인용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화과자(제조소매계/유통계), 양과자(제조소매계/유통계), 요구르트(소프트/플레인/하드/음료), 디저트(푸딩/젤리/기타 칠드디저트), 아이스류(퍼스널/멀티팩 /프리미엄/업소용)
◆2023년도는 애프터 코로나로 간단한 선물 수요의 회복을 예측
~인바운드 수요에 힘입어 지난 10년간 최대 시장규모로 확대~
화·양과자, 디저트류 총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예측치
주3. 2021년도 이후 시장규모는 수익인식에 관한 회계기준을 토대로 산출
2022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총 시장 유통채널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5. 본 조사에서 전문점·노면점이란 쇼핑센터 내 전문점과 노면점(路面店-도로의 큰 길 1층에 있는 상점)을 말하며, 역 관련이란 역구내 상업시설과 역 빌딩을 말한다. 기타는 법인수요 등을 포함.
1. 조사결과 개요
화과자, 양과자, 디저트류(요거트, 푸딩, 젤리, 기타 칠드디저트류 등), 아이스류(아이스크림류, 빙과 등)를 합계한 2022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총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5.0% 증가한 2,666억엔으로 추계했다. 이는 2019년도 대비로는 0.7% 감소에 해당한다. 2021년도에 여러 기업이 수익인식에 관한 회계기준을 변경하면서 매출이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코로나19 이전 시장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할 수 있다.
2022년도 전반은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었지만, 후반부터 서서히 일본 국내외 인류(人流)가 회복한 것으로, 그때까지 고전하고 있던 간단한 선물과 관광 선물 등의 선물 수요가 회복된 것이 플러스가 되었다. 많은 기업이 원자재 상승의 영향으로 가격 개정을 실시했지만, 인류(人流) 회복의 힘이 더 크고, 판매에 대한 마이너스 영향은 거의 보이지 않았던 것도 성공했다. 한편, 소비자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슈퍼 등에서 구입하는 유통계 화·양과자와 디저트류 등 카테고리는 코로나사회의 집콕수요 반동 감소가 보였다.
2. 주목 토픽
유통채널별 동향
2022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총 시장의 유통채널별 구성비는 백화점이 17.0%, 전문점·노면점(쇼핑센터 내 전문점 포함)이 6.4%, 양판점이 37.3%, CVS(편의점)가 19.1%, 역 관련이 3.6%, 공항이 1.7%, SA·PA(휴게소)가 0.8%, 통신판매가 5.0%, 기타(법인수요 등을 포함)가 9.1%이었다.
2020년도부터 2021년도는 기프트 수요의 축소에 따라 백화점과 역 관련, 공항 등 교통거점채널이 크게 축소되어 구성비도 저하되고 있었지만, 2022년도는 이러한 채널이 회복되었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 화·양과자, 디저트류 총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4.3% 증가한 2조 3,639억엔을 예측한다.
2023년도는 일본국내 관광객과 출장객, 귀성객의 간단한 선물 수요의 회복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함께 인바운드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특히 양과자 시장에서 힘을 주고 있다.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가격 개정이 실시되었지만, 인류(人流) 회복에 의한 힘이 더 크고, 자사 소매점을 판로의 주축으로 하는 제조소매계 화·양과자 시장에서는 마이너스 영향은 경미했다.
한편, 물가상승에 따라 일본 소비자는 절약지향이 강해지고 있어, 소비자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슈퍼 등에서 구입하는 자가수요를 중심으로 한 유통계 화·양과자 시장과 디저트류 시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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