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수요일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의 실태와 전망 -비즈니스 채팅에서 그룹웨어로의 진화-」

발간일:2023년 11월 17일

체 재:A4 7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9월~2023년 11월

2. 조사대상: 비즈니스 채팅 툴 제공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비즈니스 채팅 툴 용어정의>

비즈니스 채팅 툴은 기업의 업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채팅을 주된 기능으로 한 소프트웨어이다. 비즈니스 채팅은 알림 기능과 읽음 확인 표시가 있기 때문에 메일과 비교했을 때 시차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기 쉽다. 또 채팅 기능 외에도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통화 기능과 영상통화 기능을 갖추기도 한다. 기존의 메일 기능도 있기 때문에 용량에 제한이 있지만 파일 공유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타사 툴과의 연동을 도모하는 등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툴도 많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비즈니스 채팅 툴

2023년도의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9.9%인 363억 3,000만 엔 전망, 성장률은 안정되지만 2027년도에는 454억 5,000만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

~비즈니스 채팅에서 업무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그룹웨어로 위상이 진화~

비즈니스 채팅 출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전망치, 2024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의 일본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규모 추이·예측(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29.7%인 330억 5,500만 엔이었다. 2023년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요 선점이 있던 영향의 반동으로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보여 전년도 대비 109.9%인 363억 3,000만 엔을 전망한다.

동 시장은 2020년도부터 2021년도에 걸쳐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재택근무로의 이행을 위한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서 채팅 툴의 도입이 급증했다. 또, 2022년도는 현장에서의 업무 대응이 필요한 고객층, 즉 재택근무가 어려운 현장을 의식해 업무효율화와 업무자동화를 향한 기반으로서 진화한 결과, 보다 폭넓은 업계와 사업자에게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감염병 구분이 5류로 이행함에 따라 재택근무에서 출근으로 전환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어 성장률로는 둔화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오피스 근로자용, 현장 근로자용 모두 확대

지금까지 비즈니스 채팅 툴은 오피스에서의 업무 종사자를 중심으로 확대되었지만,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판매와 물류, 의료 등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도 침투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하는 방식 개혁은 물론,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텔레워크의 주요 실시 대상은 오피스 근로자가 중심이었다. 긴급사태 선언 등에 의해 출근이 어려워진 가운데 근무 형태가 오피스 출근에서 재택근무로 전환됨에 따라, IT환경의 정비가 진행되는 가운데 모듈(기능)의 하나로서 비즈니스 채팅 툴이 확대됐다.

반면 판매와 물류, 의료·개호 등의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재택근무로 전환하기 어렵기 때문에 채팅 툴을 이용하는 장점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오피스 근로자의 주된 이용 용도인 커뮤니케이션 툴이 아니라 업무효율화와 관련된 솔루션으로 현장에서의 도입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3. 장래 전망

현재 이 영역은 현장 근로자에게 완전하게 정착되지 않아, 경쟁이 치열한 오피스 근로자용과 달리 개척의 여지가 크다. 이에 기업들은 모두 현장 근로자를 포함한 형태로 종업원 전체의 커뮤니케이션을 최적화함으로써 업무효율화와 업무자동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배경을 감안할 때 계속해서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일시적인 높은 성장률은 전망할 수 없지만 계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규모는 2024년도에 395억 2,000만 엔, 2026년도에 437억 5,000만 엔, 그리고 2027년도에는 454억 5,000만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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