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4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비즈니스 조사 리포트

발간일: 2024년 3월 27일

체 재: A4 61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4년 1월~3월

2. 조사대상: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공유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⑨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사무실용 종업원 서비스 (오피스 커피 서비스와 과자의 배치 판매 등), ⑫인재 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의 14분야를 말한다.

또한 인재 파견업의 2021년도까지의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를 인용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공유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용 종업원 서비스(오피스 커피 서비스와 과자의 배치 판매 등), 인재 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

◆2022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전년도 대비 7.0% 증가, 2023년도는 동 6.7% 증가를 예측

~인재부족으로 간접업무의 외주화 경향은 계속 높은 수준으로 추이~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주요 14분야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츨하금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공유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사무실용 종업원 서비스 (오피스 커피 서비스와 과자의 배치 판매 등), 인재 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의 14분야를 말한다.

1. 조사결과 개요

2022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7.0% 증가한 11조 1,109억엔이었다. 내역을 보면, 공유서비스 시장(공유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 전년도 대비 1.6% 증가한 5,670억엔, 인사업무 아웃소싱 시장(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이 동 4.0% 증가한 1조 165억엔, 총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건강 진단·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사무실용 종업원 서비스)이 동 4.1% 증가한 2,919억엔,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인재 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이 동 7.8% 증가한 9조 2,355억엔으로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경영자원 본업에 집중 투하, DX 추진이 서비스 수요 확대를 뒷받침

2020년도 이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되는 기업·업계가 보였다. 하지만 경제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2022년도 후반기부터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서비스가 투입되는 등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어 코로나19 이전 서비스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인구 감소에 의한 항상적인 인재부족이 가시화되고 있어 귀중한 사내 인재를 간접 업무가 아닌 핵심 업무(주요 업무)에 전념시키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년퇴직자 수의 증가와 함께 간접 업무를 담당하는 인재를 외부에서 채용하는 흐름도 있어 아웃소싱 수요는 계속 확대 기조이다. 또, 코로나19 이후 텔레워크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간접 업무를 실시하기 위해 출근하는 것보다 외주화하는 편이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다는 생각이 침투되어 아웃소싱 서비스의 활용을 단행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등, 해당 시장에 있어서는 코로나19가 악영향을 준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서비스 수요를 환기시키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대형기업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인적자본경영(※1)에 임하는 가운데, 한정된 경영자원을 핵심 업무(주요 업무)에 효과적으로 집중 투하하는 움직임이 있는 한편, 간접 업무의 경비를 더욱 압축하는 방향에 있기 때문에, 비용 압축수단으로 아웃소싱 서비스의 활용을 단행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단순한 코스트 압축수단으로 아웃소싱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DX추진(※2)을 목적으로 활용한다고 하는 흐름도 나오고 있어, 해마다 DX추진이 서비스 수요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1 인재를 '자본'으로 보고 그 가치를 최대한 끌어냄으로써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경영

※2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혁

3. 장래 전망

인사·총무 업무 아웃소싱 업계가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유저(기업)의 실적을 좌우하는 경기 동향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업무방식개혁과 DX 등에 임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장의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경기감퇴의 영향을 웃도는 속도로 서비스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분야가 많다.

또, 취업인구의 감소도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최근 큰 움직임으로서는 업무의 내제화를 중심이었던 일본계 대형기업에서 베테랑 인사 담당자의 정년퇴직 등에 맞추어 외주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미 아웃소싱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의 리피트와 제공 서비스의 심화,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아웃소싱 서비스 미 도입 기업까지 서비스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사업자는 일본계 대형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수요 확보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 이 중에서도 중견·중소기업의 서비스 수요는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에 맞추어 급속히 가시화되고 있으며, 시장을 활성화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따라 시장의 확대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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