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벤처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4년판 헬스케어 벤처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 2024년 1월 31일
체 재: A4 16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11월~2024년 1월
2. 조사대상: 헬스케어·메디컬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벤처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우편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헬스케어 벤처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헬스케어 벤처란, 헬스케어·메디컬 영역에서 주로 사업을 전개하는 벤처기업을 가리키며, 신약개발 벤처와 의료기기 벤처 외에 약기법(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품질, 유효성 및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법률)의 대상이 되지 않는 제품, 원격의료 등의 시스템과 서비스, 의료기관의 업무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 본 조사에서는 2023년 11월~12월에 주로 헬스케어·메디컬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벤처기업 51개사에 대해 현재 주력 영역과 지원 상황, 장래 전망 등의 경영 상황에 대해 법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기에서는 일부 조사결과를 공표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메디컬 헬스케어 관련 제품·서비스, 의료기관용 툴·서비스 등
◆일본 헬스케어 벤처기업에 대한 법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헬스케어 벤처의 자금조달은 악화 추세
1. 조사결과 개요
본 조사에서는 2023년 11월~12월에 주로 헬스케어·메디컬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벤처기업 51개사에 대해 법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 기업의 속성을 보면, 대학 연구실(교수)과 TLO(Technology Licensing Organization)가 중심이 되어 설립된 「대학계」,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 등에 소속되어 있던 개인이 독립해 설립한 경우 등의 「독립계」가 약 80%를 차지했다. 또한 사업영역은 신약개발, 의료기기, 의료AI 등의 의료계에서 식품·보충제, 간병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 차지하고 있었다.
2. 주목 토픽
자금 조달 상황은 '악화됐다'가 '개선됐다'를 상회
5년 정도 전과 비교했을 경우(설립으로부터 5년 이내의 경우는 설립 당초와 비교했을 경우)의 사업환경 변화에 대해 조사했다. 이 중, 「자금 조달 상황」 항목에 대해서는(단수응답), 「악화됐다」가 「개선됐다」를 상회했다(「개선됐다」는 13사, 「악화됐다」는 14사, 「변함없다」는 15사, 모르겠다, 무응답 제외). 약 2년 전에 실시한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유효 응답 사 수와 주요 사업 분야는 다르지만, '개선됐다'가 30사, '악화됐다'가 7사였음을 감안하면, 헬스케어·메디컬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상황은 최근 악화 추세에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2022년 조사: 조사시기; 2021년 12월~2022년 1월, 조사(집계) 대상; 일본 벤처기업 61개사, 조사방법; 우편 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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