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요일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제】

자료명: 「2023년판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의 중기예측과 참여기업의 철저 분석

발간일: 2024년 1월 30일

체 재: A4 79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2024년 1월

2. 조사대상: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 제조판매업: 판매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취재조사 병용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 정의>

본 조사에서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이란 병원과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체내매립형 및 관련 장치의 의료기기(디바이스)를 말하며 임플란트재와 체외순환 관련 장치·제품(주요 34항목, 68제품)을 대상으로 하여 일본 메이커 및 수입제품의 제조판매업: 판매원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주요 디바이스로서는 순환기 분야에서는 인공심폐와 인공혈관, 페이스메이커, 인공판 등, 정형외과 분야에서는 인공관절과 인공뼈, 인공인대, 각종 플레이트, 기타 분야는 인공신장(투석), 피부결손용 창상피복재, 인공항문·방광(스토마) 및 각종 스텐트 제품 등이 해당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증례 감소와 진찰받는 것을 삼가는 것 등 외래환자 감소로부터 회복이 있는 한편, 공급 지연과 생산비용 급등에 의한 채산성이 악화

~2023년도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은 전년도 대비 2.3% 증가한 6,839억 700만엔을 전망~

1. 조사결과 개요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제품이란 병원,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체내매립형 및 관련 장치의 의료기기(디바이스)이다.

체외순환을 제외한 인공장기 시장에서는 보다 저침습한 수술 수기의 발전,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가 시장의 추세다. 적용기준은 있지만 임상에서는 경피적 수술 디바이스가 계속해서 채용되어 Open surgery(직시하 수술) 디바이스에 영향을 주는 증례와 제품군은 증가하고 있다.

또 만성질환에서도 골다공증약과 류마티스 치료제를 투여받는 환자의 증가가 일부이긴 하지만 수술 건수의 변동 요인이 되고 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억제되었던 증례 수가 전년도와 같이 회복되어 증례에 따라서는 코로나사태 이전의 수준이나 그 이상이 되고 있다.

한편, 해외생산제품을 비롯한 원재료와 수송비용 급등에 의한 제품 납기의 지연 및 생산비용의 증가를 요인으로 하는 제품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2022년도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주요 34항목 68제품 합계)을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6,687억 8,400만엔으로 추계했다.

2. 주목 토픽

뇌외과 6제품 동향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 중, 뇌외과 6제품의 2022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0.3% 감소한 103억 9,100만엔이었다.

내역을 보면 뇌혈관 내 치료증상 사례 증가 등의 영향도 있어 뇌동맥류 수술 클립이 마이너스 추이, 색전 코일을 포함한 뇌혈관 치료용 디바이스 증례는 증가하는 경향이다. 수두증 등 션트 밸브 증례는 소폭증가했다. 또한 방사선 치료 건수의 증가도 있어 뇌외과 영역에서는 개두술은 감소 경향이며 마이크로플레이트 시스템과 뇌외과 분야에서 채용되는 인공뼈 시장에서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동향을 진료과목별로 살펴본다.

흉부·심장혈관외과, 순환기 영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증례 수 회복이 있는 가운데 TAVI·TAVR(경 카테터 대동맥판막 이식술)에서의 인공판은 신장률이 약간 둔화되고 인공혈관은 복부·말초혈관 영역에서의 DCB(약물 코팅 풍선)의 영향도 있어 감소로 추이하고 있다.

정형외과 영역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증례 감소가 회복세를 보였고 인공관절 시장, 척추고정시스템 시장과도 플러스 추이를 보였다.

인공신장 및 관련 제품에서는 만성투석환자 수 신장률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도 대비 소폭감소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2023년도 메디컬 바이오닉스(인공장기) 시장은 전년도 대비 2.3% 증가한 6,839억 700만엔을 전망하고, 2027년도 동 시장규모는 7,070억 1,400만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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