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비전원) 게임(보드게임, 카드게임 분야)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 아날로그(비전원) 게임 시장 총람 ~보드게임, 카드게임 편」
발간일：2023년 3월 8일
체 재：A4판 17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1월~2023년 2월
2. 조사대상: 아날로그(비전원) 게임 관련 사업자,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에 의한 청취조사,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아날로그(비전원) 게임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아날로그(비전원) 게임 시장이란, 가정용 게임기와 스마트폰게임, 온라인게임 등의 '디지털(전원) 게임'과 구별하는 표현으로서, 컴퓨터 등 전원이 필요 없는 게임 전반을 아날로그(비전원) 게임으로 정의한다.
아날로그(비전원) 게임은 아래 11분야로 분류되는데, 본 조사에서는 이 중, ①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보드게임·카드게임), ③유로게임(보드게임·카드게임), ④트레이딩카드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아날로그(비전원) 게임의 11개 분야별 상세]
①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보드게임·카드게임), ②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기타 게임), ③유로게임(보드게임·카드게임), ④트레이딩카드게임, ⑤직소퍼즐, ⑥입체퍼즐, ⑦펜슬퍼즐, ⑧기타 퍼즐, ⑨테이블롤플레잉게임(TRPG), ⑨머더미스터리, ②기타 시뮬레이션게임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 유로게임, 트레이딩카드게임
◆아날로그(비전원) 게임(보드게임·카드게임 분야) 시장은 트레이딩카드게임이 견인하는 형태로 시장 성장이 계속
아날로그(비전원) 게임(보드게임·카드게임 분야)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일본 국내 출하금액 기준
주2. 2022년도 전망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아날로그(비전원) 게임(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 유로게임, 트레이딩카드게임 시장 합산치) 시장규모는 일본 국내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46.8% 증가한 908억 4,000만 엔을 기록했다. 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 시장과 유로게임 시장이 축소된 반면 트레이딩카드게임 시장은 전년도 대비 59.0% 증가해, 인기 있는 트레이딩카드게임이 시장을 견인하면서 전체 시장을 큰 폭으로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됐다.
2. 주목 토픽
'포켓몬카드게임' 인기가 재점화, 트레이딩카드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
컴퓨터 게임 시리즈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트레이딩카드게임 '포켓몬카드게임'의 인기가 2018년 무렵부터 재점화되었다. 주된 이유로는 2018년 8월부터 출시된 ‘스타트덱※’을 500엔(VAT 별도)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과 스마트폰게임 ‘포켓몬GO’의 보급을 배경으로 폭넓은 층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트레이딩카드의 가격이 상승했고,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형태의 대전이 어려워지면서 컬렉션으로서의 수요도 크게 높아졌다. 더불어 인기 있는 유튜버를 활용한 프로모션 활동도 성공했다.
또 2018년 9월 이후 기존에 유통되던 오래된 트레이딩카드가 공식대회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칙이 개정되어, 신규 유저층이 진입하기 좋은 환경이 된 것도 인기 확대에 기여했다.
※ 스타트덱이란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구성된 카드 세트를 말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아날로그(비전원) 게임(스테디셀러·클래식게임 유로게임, 트레이딩카드게임 등 3개 시장 합산치) 시장규모는 일본 국내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26.6% 증가한 1,15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2년도에도 트레이딩카드게임 시장에서 '포켓몬카드게임'이 견인하는 모양새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연이은 신규 타이틀 출시와 타업종에서의 진출도 있어 시장규모는 확대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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