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이미용 화장품 마케팅 총람

발간일:2023년 3월 27일

체 재:A4판 28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1월 ~ 3월

2. 조사대상: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 이미용 화장품 상사·딜러 기타 이미용 관련 협회·단체, 이미용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mail을 통한 취재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

본 조사에서 이미용 화장품 시장이란 일본 이발소(이용실)와 미용소(미용실)에서 주로 모발에 관한 시술에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용 화장품 전반 및 살롱 이용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살롱 전매 홈케어 화장품 시장을 말한다. 원칙적으로 숙박시설·에스테틱살롱 등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화장품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헤어컬러제, 퍼머넌트 웨이브제, 헤어케어제, 스타일링제, 기타)

◆2022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4.1%인 1,538억엔

~내점 고객 수와 내점빈도가 회복되어 헤어컬러를 중심으로 시술매출이 개선, 매장판매도 호조로 추이~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예측치

1. 시장개황

2022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전년도 대비 104.1%인 1,538억엔을 기록했다. 2022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2022년 봄에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종료하는 등 행동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외출 자제가 개선되고 이미용살롱 방문객 수 및 방문 빈도 회복이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감염방지대책으로 혼잡한 장소와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주위에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는 등 생활 스타일은 계속될 전망으로, 코로나사회 이전의 시장 환경으로 회복하는 것은 어렵지만 헤어컬러 오더를 중심으로 매장 시술 매출이 개선되어 매장과 EC 채널에서의 매장 판매도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각 메이커의 대응이 활발화

세계적인 범용원료 수요 확대에 따른 원료의 시장가격 급등 영향으로 일본시장에서도 여러 차례 원자재 가격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포장 자재와 에너지 비용, 물류비용, 인건비 등이 상승하고 있어 일본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에서는 지금까지 자사 내부의 지속적인 비용 흡수 노력을 기본 방침으로 내걸어 왔으나 2022년 후반부터 일부 메이커에 의한 가격 개정(가격 인상)이 시작되었다.

또 2023년도 이후 신 브랜드 출시와 신제품 투입, 기존 브랜드 리뉴얼 시에 가격 개정을 실시한다는 방침도 상당수 확인되었다. 한편, 일본 국내외 메이커와의 경쟁 환경을 근거로 가격 개정에 의한 타사 브랜드로의 전환을 염려해, 더욱 신중한 자세를 관철하는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도 적지 않다.

이미용 화장품 메이커는 자사 제품의 가격 개정과 함께 거래처 살롱의 고객이탈을 발생시키지 않는 효과적인 신 메뉴 제안을 실시하고, 나아가 객단가 인상과 살롱 스태프의 임금 상승 등 파급효과도 소구한 영업에 주력할 것이 요구된다.

3. 장래 전망

2023년에는 코로나19의 5류 질병 이행도 전환되어 코로나 이전 생활로 회복이 기대되며 업무용 화장품의 가격 개정도 예정되어 있어 2023년도 이미용 업무용 화장품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레저와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오락과 취미로 생활자의 지출이 분산되는 것과 함께 인구감소의 구조적 문제도 겹치면서 이후 시장은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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