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화요일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의 실태와 전망 -하이브리드 워크로 더욱 확대되는 비즈니스 채팅-

발간일:2023년 2월 28일

체 재:A4 10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1월~2023년 2월

2. 조사대상: 비즈니스 채팅 툴 제공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비즈니스 채팅 툴 용어정의>

비즈니스 채팅 툴은 기업의 업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채팅을 주된 기능으로 한 소프트웨어이다.

비즈니스 채팅은 알림 기능과 읽음 확인 표시가 있기 때문에 메일과 비교했을 때 시차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기 쉽다. 또 채팅 기능 외에도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통화 기능과 영상통화 기능을 갖추기도 한다.

기존의 메일 기능도 있기 때문에 용량에 제한이 있지만 파일 공유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타사 툴과의 제휴를 도모하는 등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툴도 많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비즈니스 채팅 툴

◆2022년도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은 전년도 대비 22.6% 증가한 312억 6,300 만 엔 전망

~텔레워크의 정착으로 비즈니스 채팅은 기업에 필수적인 도구로~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전망치, 2023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비즈니스 채팅 툴은 기업 업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한 채팅을 주된 기능으로 한 툴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동 제한 등으로 재택근무를 해야 함에 따라 사내 커뮤니케이션에서 사내 메일을 활용하게 됐다. 그런데 메일만으로는 주고받기가 번잡하고 즉시성도 떨어지는 등 기존처럼 간단하게 소통하기가 어려워 의사소통에 과제가 생겼다. 비즈니스 채팅은 메일보다 간결하게 그리고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도입하는 기업이 급증하기에 이르렀다.

2022년도 일본의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22.6% 증가한 312억 6,300만 엔을 전망한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텔레워크가 급속히 보급되기 시작하고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비즈니스 채팅 툴의 도입이 진행되면서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 2022년도에도 계속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오피스 워커에 그치지 않고 작업 현장에도 서서히 침투

코로나19 이전의 일하는 방식 개혁과 코로나19로 인한 텔레워크 보급을 요인으로 하는 비즈니스 채팅 툴의 도입은 주로 오피스 워커를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한편 판매(점포)와 의료·개호, 물류, 제조, 건설 등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애초에 텔레워크를 적용할 수 없어 채팅 툴 이용으로 연결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스마트폰 이용을 전제로 한 채팅 툴이 개발됨으로써 작업 현장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화와 업무 효율화 등을 목적으로 한 비즈니스 채팅 툴의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즈니스 채팅 툴 수요 선점의 반동, 또 행동 제한이 완화되면서 일하는 방식이 텔레워크에서 출근 중심으로 돌아가는 움직임도 일부 있어, 2023년도 이후에는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 성장이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보급된 텔레워크는 점차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기업에 따라서는 종업원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향상과 인재 유출 방지로 연결되는 등 텔레워크 실시에 따른 이점을 인식했고, 제도를 포함해 텔레워크와 관련된 환경 정비를 활용해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라 항구화하는 움직임도 있다. 또, 최근에는 일하는 방법의 선택지로서 리얼 오피스로의 출근과 텔레워크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 워크나 관광지 등 자택 이외의 장소에서 리모트 워크를 실시하면서 휴가를 즐기는 워케이션 등에도 주목이 쏠리고 있다. 다음 단계로서 일하는 방법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텔레워크의 보급과 정착에 순풍이 되고 있다.

텔레워크가 향후 기업활동에 침투함에 따라 비즈니스 채팅 툴 시장은 2019년도부터 2026년도까지의 CAGR(연평균 성장률)이 20.3%로 추이하고, 2026년도의 시장규모는 437억 5,000만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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