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화요일

고령자 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고령자 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고령자 주택 시장의 철저 연구」

발간일:2022년 12월 28일

체 재:A4판 19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9월~12월

2. 조사대상: 고령자 주택 및 시설의 공급·운영사업자, 고령자 주택 소개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email 등을 통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고령자 주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고령자 주택이란 고령자가 생활하기 쉽도록 설계된 주택을 말하며, 개호서비스와 고령자 생활지원서비스를 받기 쉬운 환경이 정비된 배리어프리 집합주택 및 개호보험시설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유료노인홈, 서비스 제공형 고령자 주택, 그룹홈, 케어하우스, 시니어용 분양맨션, 실버하우징, 개호노인보건시설

◆편리성 유지·정비를 염두에 둔 고령자 주택 공급에 기대

~현재의 생활환경과 생활권 유지를 고려한 주택환경 정비에 주목~

1. 시장 개황

고령자 주택 시장(유료노인홈, 경비노인홈, 실버하우징, 서비스 제공형 고령자 주택 등 4개 유형 합계)은 해마다 신축 공급으로 정비되고 있다. 국토교통성의 주거생활기본계획 중에서는 2030년까지 고령자 인구 대비 고령자용 주택의 공급비율을 4%로 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각 사업자가 신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고령자 주택 소개사업자 역할 확대 기대

고령자주택은 노인홈과 서비스 제공형 고령자 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있어, 각 유형의 세부사항과 차이를 인식하기는 일반적으로 어렵다.

입주대상인 요개호기 고령자에게는 개개인에게 적합한 주거환경, 입지와 금전적 부담의 허용 정도 등 개별 사정이 다르다. 이러한 여러 사정을 헤아려 고령자 주택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이용자 본인과 가족에게 제공하는 것이 고령자 주택 소개사업자이다.

고령자 주택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물건별 특색의 다양화와 세분화가 진행됨에 따라 정보량이 많아지고 있다. 이 정보를 고령자 본인의 입장이 되어 검토하고, 주택별 특징과 서비스에 관한 정보 제공 및 매칭을 하는 것이 소개사업자이다. 아직 소개사업 자체의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인지도가 높아짐으로써 고령자 주택 소개사업자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3. 장래 전망

고령자 주택에 요구되는 요소로서 개발 부지의 입지조건을 들 수 있다. 지금까지 활동적으로 생활해 온 고령자 층에서는 향후도 현재 생활환경이 베이스가 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방이더라도 그 지방권 내에서의 도시지역이나 중심부 입지, 전철이나 버스의 교통편리성이 양호한 입지, 자연보다도 쇼핑이나 오락시설 인근이 생활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령자 주택환경에서는 편리성 유지·정비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고령자 주택을 제공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생활환경과 생활권과 다르지 않은 주택환경을 정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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