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 비즈니스 조사리포트」

발간일:2023년 3월 28일

체 재:A4판 60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1월~3월

2. 조사대상: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이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공유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⑨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 등 14분야를 말한다.

인재파견업의 2020년도까지 데이터는 후생노동성 '노동자파견사업보고서(일반노동자 파견사업소의 매출액)' 데이터를 인용하였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시스템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서비스, 기업용 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어세스먼트 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

◆2021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은 전년도 대비 6.7% 증가, 2022년도에는 6.0% 증가 예측

~일하는 방식 개혁, DX 추진, 인적 자본 경영 등 정부 제창의 큰 흐름이 최근 서비스 수요를 환기~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중 14분야 합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는 예측치

주3. 본 조사에서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란, ①공유서비스센터, ②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 ③급여계산 아웃소싱, ④근태관리 ASP 서비스, ⑤기업용 연수서비스, ⑥채용 아웃소싱(RPO), ⑦어세스먼트 툴, ⑧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⑨건강검진·건강지원서비스, ⑩복리후생 아웃소싱, ⑪오피스 근로자 서비스(오피스 커피서비스와 과자의 배치판매 등), ⑫인재파견, ⑬인재소개, ⑭재취업 지원 등 14개 분야를 말한다.

1. 시장 개황

2021년도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 규모(주요 14분야 합계)는 전년도 대비 6.7% 증가한 11조 3,438억 엔이었다. 구체적으로는 공유서비스 시장(공유서비스센터, 학교법인 업무 아웃소싱)이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5,578억 엔, 인사업무 아웃소싱 시장(급여계산 아웃소싱, 근태관리 ASP 서비스, 기업용 연수서비스, 채용 아웃소싱(RPO), 평가 툴)이 동 7.0% 증가한 2,803억 엔, 총무업무 아웃소싱 시장(EAP), 건강진단·건강지원서비스, 복리후생 아웃소싱, 사무실용 종업원 서비스)이 동 5.4% 증가한 9조 5,281억 엔, 인력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인재파견, 인재소개, 재취업 지원)이 동 6.9% 증가한 약 9조 5,281억 엔으로 인재 관련 업무 아웃소싱 시장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2. 주목 토픽

단순한 업무처리에서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으로 원스톱화 움직임 가속화

최근 토픽으로서는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진전이 해당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업무의 시스템화에 의해 사람을 거치지 않는 서비스의 제공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사람을 통해 서비스 제공되는 아웃소싱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포함해 기존의 업무 플로우와 운영체제를 시급히 재검토할 필요성이 서비스 이용자에게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의 영향으로 진출 사업자 측도 업무효율화를 위해서 정형적인 업무를 벗어나 시스템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 시장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업무 횡단적인 서비스 영역의 확대, 제공 서비스와 인사 데이터의 원스톱화를 향한 타업종 사업자와의 얼라이언스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 1사당 수주단가 향상을 목표로 하여 단순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서 서비스를 강화하는 흐름이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의 니즈에 따른 서비스를 제안하고 업무·조직개혁을 통해 종합적인 경영지원을 실시하는 업무컨설팅이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자가 증가세에 있다. 특히 테크놀로지의 진전과 코로나19 사태를 통해서 한층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일하는 방식 개혁 및 DX, SDGs의 추진과 관련된 업무지원 컨설팅을 전개하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어, 아웃소싱에 요구되는 기업의 니즈를 고려하면서 제공 서비스의 원스톱화와 플랫폼화가 정비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인사·총무 관련 업무 아웃소싱 업계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유저 기업의 실적을 좌우하는 경기 동향이다. 한편 기업 경영력과 인재 획득력 강화를 목적으로 일하는 방식 개혁과 DX, 인적자본경영에 임하는 기업이 증가해 해당 시장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경기 후퇴의 영향을 웃도는 기세로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 많은 것도 사실이며, 코로나 사태에 관해서도 오히려 아웃소싱 수요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취업인구 감소도 동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인사·총무 관련 업무를 자사의 자원으로 실시해 온 일본계 대기업에서 베테랑 인사담당자의 정년퇴직 등에 맞추어 외주화 기운이 높아지고 있는 것 외에도 이미 아웃소싱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의 계속적인 이용과 이용 서비스의 심화,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 미도입 기업까지 서비스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으로 서비스 수요가 급속히 가시화되고 있어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향후도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취업인구 감소에 의한 자원 부족은 사업자 측에도 해당되는 것이기도 해, 필요한 인적 자원의 확보와 인재 육성이 과제가 되고 있다. 또, 인사·총무 관련 업무의 IT화=HRTech(Human Resources Technology) 대응도 계속해서 큰 과제이며, 노동 집약형에서 지식 집약형으로의 제공 서비스 재검토 등 사내업무 플로우의 근본적인 재검토를 보다 가속화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