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화요일

EC 결제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EC 결제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온라인결제서비스 프로바이더의 현황과 장래 예측

발간일:2023년 2월 28일

체 재:A4판 16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12월~2023년 2월

2. 조사대상: EC 사이트용 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 및 관련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EC 결제 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EC 결제서비스란, EC 사이트 운영사업자와 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 사이에서 EC 사이트 운영사업자에게 발생하는 결제업무를 대행하는 등 주로 EC 사이트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결제서비스를 가리킨다.

본 조사에서의 EC 결제서비스 시장규모는 EC 사이트 등에서 발생하는 결제업무의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취급액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EC 사이트 등에서 발생하는 결제업무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결제대행업자, 페이먼트 서비스 프로바이더, 후불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 등)

◆2021년도 EC 결제서비스 시장은 23조 엔 이상, 2026년도에 약 40조 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EC 시장 확대에 더해 서비스 제공 대상은 공금영역과 실거래, 옴니채널, BtoB 등으로 확대되고, DX 지원 등으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진행~

EC 결제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EC 사이트 등에서 발생하는 결제업무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취급액 기준

주2. 코드결제에 대해서는 EC 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의 취급액만을 대상

주3. 2022년도는 전망치, 2023년도 이후는 예측치

후불결제서비스(BNPL)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4. 후불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 취급액 기준

주5. 2022년도는 정망치, 2023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6. 후불결제서비스 시장은 EC 결제서비스 시장의 내수

1. 시장 개황

EC 시장의 확대와 공금영역 등에서의 온라인결제서비스 이용 확대를 배경으로 대형 결제 대행업자를 중심으로 EC 결제서비스 취급액은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금까지 대면(실)거래로만 사업을 전개했던 소매사업자와 음식사업자 등이 구매채널을 온라인에도 마련하기 위해 EC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특정 업종을 위한 EC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움직임도 있다. 교육, 보험, 레슨·학습, 학회·세미나, 사업 등의 분야에서 사업자의 수금 목적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BtoB(기업간) 영역과 대면(실)거래, 옴니채널에 관한 EC 결제서비스 제공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 등을 배경으로 2021년도 EC 결제서비스 시장(EC 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의 취급액 기준)을 23조 1,099억 엔(전년도 대비 118.6%)으로 추계하고, 2022년도는 27조 5,367억 엔(동 119.2%)이 될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할부 대응을 진행하는 후불결제서비스(BNPL)

BtoC(기업 대 소비자) 영역의 후불결제서비스(BNPL: Buy Now, Pay Later) 시장(후불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 취급액 기준)이 견조하게 확대되고 있어 2021년도는 1조 820억 엔으로 추계했다.

후불결제서비스에서는 할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 가맹점에 대해 결제단가 향상 등을 통해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움직임이 있다.

향후 장기적인 할부에 대한 대응이 확대되는 등 할부를 선택하기 쉬운 환경이 한층 정비될 것이다. 또한 후불결제서비스를 이용해 현재보다 고단가의 상품을 구입하는 움직임이 진행되어 취급액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거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후불결제서비스 제공사업자에게는 할부 여신 노하우의 축적이 요구될 것이다.

이용환경 확대와 결제단가 향상 등을 배경으로 후불결제서비스 시장은 2026년도에 약 2조 엔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EC 결제서비스 시장은 EC 시장의 저변 확대에 더해 공금영역 등에서의 온라인화 진전과 BtoB 영역 및 옴니채널·오프라인결제 등 대상영역의 확대가 진행됨에 따라 2026년도에는 약 40조 엔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향후 코로나19 사태로 감소한 여행·레저 등 분야의 소비가 회복돼, 장기적으로는 테크놀로지 활용을 통해 BtoCEC 시장이 확대되는 동시에 EC 결제서비스 시장도 신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결제대행서비스의 제공대상은 BtoCEC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공금영역·대면(실)거래·옴니채널·BtoB 등 폭넓은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결제 기능 이외에 부가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X 지원을 비롯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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