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일상식의 아웃소싱화, 안정적인 수요 확보∼
~일상식의 아웃소싱화, 안정적인 수요 확보∼
【자료 체재】
자료명:「2017년판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의 실태와 장래 전망」
발간일:2017년 7월 28일
체재:A4판 487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4월~7월
2. 조사대상:반찬(HMR/가정간편식) 참가기업, 기타 관련 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반찬(HMR/가정간편식)란 점포 내에서는 먹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 등에 가져가서 먹는 조리가 완료된 식품[일본식 반찬, 서양식 반찬, 중국식 반찬, 쌀밥(도시락 등), 급식 도시락, 조리빵, 패스트푸드, 조리면 등이며, 반찬전문점, 편의점, 양판점, 백화점, 생활협동조합, 급식 도시락업(사업소 도시락 급식 및 재택배달 서비스),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공급되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냉동식품, 냉장식품(칠드식품), 레토르트 식품, 레인지 식품, 파우치 반찬 등은 제외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3%인 8조 5,758억엔으로 호조로 추이
2016년도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3%인 조 5,758억엔이었다. 일상식의 서포트역을 담당하는 반찬시장은 2012년도 이후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 판매 채널에서는 편의점이 호조
2016년도 판매 채널별로는 일상생활에 더욱 친근한 편의점, 양판점, 반찬전문점이 호조였다. 그 중에서도 편의점은 점포 내 조리의 확충에 의한 갓 만든 반찬의 강화와 카운터 커피의 제공에 의한 신규 이용객의 개척과 충동구매, 또 eat in space를 설치한 점포 확대가 성공하고 있다.
◆ 2017년도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1%인 8조 6,719억엔, 향후도 안정 성장을 예측
2017년도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1%인 8조 6,719억엔으로 안정 성장을 예측한다.
장기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을 받지만 독신·맞벌이세대의 증가에 따라 가정 내 조리시간 절약화와 개별음식 수요 등이 전망되는 것으로 향후도 반찬(HMR/가정간편식)의 이용기회는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2016년도 일본의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1.3%인 8조 5,758억 엔이었다. 반찬은 일상의 식생활을 서포트하는 존재로서 소비자에게 넓게 받아들여져 2012년도 이후,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상품별로 보면 2016년도는 일본식 반찬과 일상식으로서 일반화된 중국식 반찬 등이 호조였다. 음식의 안전·안심과 건강을 배려해 맛과 영양 밸런스, 보존료와 합성착색료의 미사용, 소재 선별 등, 소비자 수요를 대응한 상품에 안정된 수요가 보였다. 건강하고 가정적인 맛을 재현한 상품 등, 평소 식탁에 오르는 인기상품을 기반으로 하면서 화제성이 있는 반찬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음식 관련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축소 경향이 전망되지만, 반찬(HMR/ 가정간편식) 시장은 고령화와 1인 세대의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에 의한 맞벌이세대 증가 등으로 가정 내 조리시간의 절약화와 개별 식사 수요 외에 반찬의 추가 수요가 전망되어 반찬(HMR/가정간편식)의 이용 기회는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2017년도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1.1%인 8조 6,719억엔으로 안정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림 1.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2. 2017년도는 예측치
2. 판매 채널별 동향
판매 채널별로 보면 2016년도는 일상생활에 더욱 친근한 편의점, 양판점, 반찬전문점이 호조였다. 그 중에서도 편의점은 좋은 입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충실해진 것으로 폭넓은 연령층이 이용하게 되었다. 반찬에 대해서는 점포 내 조리 확충에 의한 갓 만든 반찬의 강화와 카운터 커피의 제공으로 신규 이용객의 개척과 충동구매에 의한 객단가 상승을 도모하며, eat in space를 설치한 점포 확대로 새로운 집객력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 본 조사에서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규모에서 제외했지만 동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파우치 반찬은 그 보존성이 강점이 되어 주로 비치용 식품으로 이용이 확대하고 있다.
한편, 백화점은 연중 판매는 고전하고 있다.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 브랜드를 강점으로 소구, 제공해 온 고부가가치 제품은 편의점 및 양판점 등에서 판매되는 반찬의 품질 향상과 역사 내 상업시설 (에키나카), 전철역 빌딩 등 타 채널과의 경쟁 고조 등으로 이전과 비교하면 차별화가 어려워지고 있다. 현재, 백화점은 고급감을 강점으로 벚꽃놀이와 세쓰분(입춘 전날), 정월의 오세치요리 등 계절마다 세시기 수요 획득에 성공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므로 향후 전개가 기대된다.
그림 2. 2016년도 판매 채널별 반찬(HMR/가정간편식) 시장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소매금액 기준
주 4. 기타는 유원지, 공공교통기관, 호텔 등에서 조리된 반찬류이며 시설 내 음식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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