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경제연구소: 소셜기프트, 기프트 - 소셜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소셜기프트, 기프트 - 소셜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소셜기프트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2017년판 상품권·상품권/소셜기프트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7년 6월 30일
체재：A4판 18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소셜기프트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2 월~6 월
2. 조사대상：소셜기프트 서비스 제공 사업자, 상품권·상품권/기프트카드 발행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소셜기프트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소셜기프트 서비스란 인터넷으로 구입한 기프트(선물)를 메신저와 메일 등을 이용해 보내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 본 조사의 소셜기프트 시장규모에는 개인에 의한 소셜기프트 서비스 이용과 함께 법인에 의한 판촉 캠페인과 직원 복리후생의 일환으로서 소셜기프트 서비스 이용을 포함해 발행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소셜기프트 시장규모는 285억엔으로 확대
2016년도 일본국내 소셜기프트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71.7%인 285억엔(발행금액 기준)이었다. 온라인 캠페인을 비롯한 판촉 툴로서 법인수요의 고조를 배경으로 크게 확대했다.

◆ 법인의 서비스 채용 기업 증가로 소셜기프트 서비스가 신장
법인의 판촉 캠페인에도 변화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우편을 이용하는 판촉 캠페인이 주류였지만 더욱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판촉 툴을 추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소셜기프트를 활용한 판촉 캠페인을 채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2021년도 소셜기프트 시장규모는 1,310억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일본국내 소셜기프트 시장규모는 2021년도에는 1,310억엔(발행금액 기준)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된다. 법인에 대해서는 금권의 관리·배송 등 오퍼레이션과 배송 코스트가 필요 없어지는 것을 배경으로 각종 캠페인과 포인트교환 상품 등으로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는 경기확대에 의한 법인의 판촉비용 증가가 전망되고 있어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서 소셜기프트 이용이 기대됨에 따라 시장확대가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개인 수요는 아직 활발하지 않지만 향후는 소셜기프트 인지도 향상과 함께 상품권·상품권, 기프트카드에서 대체 이용이 더욱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 소셜기프트는 인터넷으로 구입한 기프트(선물)를 메신저와 메일을 이용해 쉽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소셜기프트에는 실제 점포에 송객을 할 수 있는 내점형, 전자화폐의 밸류(액면상의 금액)를 메일로 송부하는 전자기프트형, Web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배송수취형이 있다.
2016년도 일본국내 소셜기프트 시장규모는 발행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71.7%인 285억엔으로 확대되었다. 온라인 캠페인을 비롯한 판촉 툴로서 법인 수요의 증가를 배경으로 시장은 확대 기조로 추이하고 있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법인 수요의 확대
소셜기프트 시장에서 법인수요의 확대가 현저하다. 기존에는 우편을 이용한 판촉 캠페인이 주류였지만 더욱 합리적이며 효율적인 판촉 툴을 추구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소셜기프트를 활용한 판촉 캠페인을 채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2. 스몰 기프트로 법인이용 확대
소셜기프트는 세련된 디자인 카드(월페이퍼)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해 기프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말로는 잘 전달하지 못하는 감사의 마음을 부담없이 전할 수 있는 점에 매력이 있다.
실제 점포에 송객을 할 수 있는 소셜기프트는 법인수요를 중심으로 주로 스몰(소액) 기프트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소셜기프트 서비스 제공사업자는 복수의 메이커와 유통 소매사업자 등과 제휴해 디스트리뷰터 (판매대리점이나 도매업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자사의 점포에서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크게 나누어진다.

2-3. 배송수취형과 전자기프트형 소셜기프트 서비스 확대
메일로 기프트를 보낼 수 있다는 특징을 활용해 메일로 기프트를 받은 사람이 해당 Web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배송수취형 소셜기프트도 서서히 확대하고 있다. 동 서비스에서는 수취인의 성별과 연령대, 취향 등 속성에 맞는 상품과 계절에 맞는 상품을 조절해서 게재할 수 있다. 또 메이커의 재고 부담 경감에 연결되는 점도 특징이다.
또, 전자기프트형 소셜기프트도 확대하고 있다. Amazon 상품권과 같은 전자화폐의 밸류(액면상의 금액)를 메일로 송부해 받은 사람이 발행자의 플랫폼으로 받은 밸류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리성이 더욱 높으며 개인이 이용하기 쉬운 서비스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기프트형 소셜 서비스 사업자는 법인유저의 획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3. 장래 예측
일본국내 소셜기프트 시장규모는 2021년도에는 1,310억엔(발행금액 기준)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법인에 대해서는 금권의 관리·배송 등 오퍼레이션과 배송 코스트가 필요 없어지는 것을 배경으로 각종 캠페인과 포인트교환 상품 등에서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는 경기확대에 의한 법인의 판촉비용 증가가 전망되고 있어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소셜기프트 이용이 기대됨에 따라 시장확대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개인 수요는 아직 활발하지 않지만 향후는 소셜기프트의 인지도 향상과 함께 상품권·상품권, 기프트카드에서의 대체 이용이 더욱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기프트는 기존 상품권·상품권과 영역을 구분해 이용되면서 법인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2021년을 향해 본격적으로 침투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소셜기프트 일본국내 시장규모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