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임상검사, 수탁임상검사 -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발간일:2020년 5월 29일
체  재:A4판 22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3월 ~ 5월
2. 조사대상:수탁 임상검사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접, e메일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앙케트 병용

<수탁 임상검사>
본 조사에서 수탁 임상검사란 의료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조직 등 검체)를 수탁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수탁사업자가 개설한 검사센터 등으로 검체를 운반해 검사를 실시하는 타입과 병원 내 검사설비를 활용해 실시하는 원내대응 타입으로 크게 나뉘어 모두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임상검사 수탁대행 서비스

◆2019년도 일본국내 수탁 임상검사 시장은 전년도 대비 1.9% 증가한 5,760억엔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축소를 예측~

1. 시장 개황

주요 임상검사 센터 각사의 결산상황과 중소센터의 경영상황 등으로 2019년도 일본국내 수탁 임상검사 시장규모(수탁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1.9% 증가한 5,760억엔으로 추계했다.
2019년도는 암게놈검사, 풍진항체검사 등이 성장하면서 시장을 끌어올렸다. 다만 연도 말인 3월에는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른 일반의료기관에 대한 진찰자제 등이 보여 단월에서는 전년도 대비 마이너스였지만 연도기준 수탁 임상검사 시장규모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 감염확대는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전망

2020년도는 코로나19 감염확대의 영향이 표면화되고 있어, 4~5월 검체검사 수의 수준은 전년동월 대비 10% 이상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연간을 통한 경우에서도 10% 정도 시장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추측된다.
물론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의 PCR검사, 정밀항체검사 등 수요증가도 있지만 건강진단 및 일반적인 의료기관의 진찰억제분을 커버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3. 장래 전망

코로나19의 감염확대가 보이는 2020년도는 수탁 임상검사 시장에 있어서 특이적인 해로 생각된다. 코로나19의 수습 정도 등에 따라 다르지만, 2021년도 이후의 시장은 다시 상승 기조를 되찾을 것으로 추측한다.
시장 전망의 기본 트렌드로는 의료기관 및 건강진단 시설 등에서 검체검사 수요의 안정적인 증가, 각종 감염증 검사, 개별화 의료의 진전에 따른 인간 유전자 검사 등이 성장을 지지하는 구도에 있다. 그러나, 일본국내의 인구동태와 의료비 억제의 영향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생각하면 향후는 포화감이 있는 시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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