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건강식품소재, 기능성식품소재 - 건강∙기능성식품 소재(24소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건강∙기능성식품 소재(24소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발간일:2020년 6월 25일
체  재:A4판 42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4월~6월
2. 조사대상:건강·기능성식품 소재 공급메이커(메이커, 상사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시장>
본 조사에서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원료) 시장은 은행나무잎, 강황, HMB, L-카르니틴, 키틴·키토산, 글루코사민, 뽕나무잎, 콜라겐, 세라마이드, 대두이소플라본, DHA·EPA, 톱야자, 히알루론산, 플라센터, 블랙진저, 블루베리, 프로폴리스, 햄철, 마카, 송수피, 락토페린,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등 24개 소재를 대상으로 하여 유통금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또 이퀄과 청보리를 추가한 26소재의 유통량(t)도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은행나무잎, 강황, HMB, 이퀄, L-카르니틴, 청보리, 키틴·키토산, 글루코사민, 뽕나무잎, 콜라겐, 세라마이드, 대두이소플라본, DHA·EPA, 톱야자, 히알루론산, 플라센터, 블랙진저, 블루베리, 프로폴리스, 햄철, 마카, 솔수피, 락토페린, 루테인, 레스베라트롤, 로열젤리

◆2019년도 건강·기능성식품 소재(24소재)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3.8%로 호조로 추이
~중고연령층의 QOL을 유지·향상시키는 소재의 신장과 일반식품의 채용증가가 시장규모를 끌어올려~

건강·기능성식품 소재(24소재)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유통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도 건강·기능성식품 소재(본 조사대상 24소재[원료]의 합계) 시장규모는 유통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3.8% 증가한 913억8,600만엔이었다. 또, '이퀄'과 '청보리'을 추가한 26소재의 2019년도 유통량 합계는 15472.7톤(전년도 대비 1.6% 증가)으로, 유통량, 금액 모두 신장했다.

이는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의 주력용도인 건강식품의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일반식품도 건강을 부가가치로 한 제품의 개발·전개가 활발해지고 있어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의 수요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 노화에 의한 로코모 신드롬(운동기능저하)·사코페니아(근감소증) 대책과 인지기능의 쇠약대책 등 소재의 유통량도 증가해 중고연령층의 QOL(Quality of Life)를 유지·향상시키는 건강·기능성식품 소재가 호조로 추이했다. 또한 2020년도 시장에 대해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사태에서의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의 동향

코로나19 감염확대의 영향으로 면역의 향상을 기대되는 건강·기능성식품 소재가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특히, 「프로폴리스」는 유행 후 바로 한 달에 통상 3~4개월분을 공급한 기업도 있었다. 프로폴리스 외에도 「제비집」, 「에키나시아 추출물 분말」, 「오리자 폴리아민(ORYZA POLYAMINE)」 등 면역향상과 항바이러스 기능이 기대되는 소재에 대해 문의가 늘고 있다.

한편으로 코로나 사태에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소재도 있다.
젊은이의 알코올 이탈과 함께 외출한 곳에서의 음주기회 감소로 간 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강황'과 '간 가수분해물', 간 기능 회복용도 '플라센터'는 판매량이 감소될 전망이다.
또, 생산부분과 구입부분 문제로 「루테인」 및 「글루코사민」, 「소유래 콜라겐펩타이드」 등은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루테인은 원료인 메리골드 산지의 대부분이 중국과 인도로 차지되어 있어 락다운(도시봉쇄) 여파로 생산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 이후 원료단가의 상승요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글루코사민은 일본 국내외 유저기업의 식품공장 가동률 저하로 일부에서 원료 공급량을 감소시키는 움직임이 있다. 소유래 콜라겐펩타이드는 세계경제 악화로 가죽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으며 소가죽 사용량 감소는 소유래 콜라겐 펩타이드 공급의 불안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3. 장래 전망

일본국내 건강식품 시장은 향후도 완만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건강·기능성식품 소재 시장에서는 소재공급기업 간의 경합은 더욱 격화될 전망으로 특히 원료 서플라이어는 신소재의 개척, 새로운 판로의 확대가 큰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특히 중·고령층의 건강지향을 배경으로 일반식품 용도의 확대를 계속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일반식품 제조 시의 건강·기능성식품 소재의 사용편리성(가격, 가공적정 등), 일반식품 제품화 시의 애플리케이션 제안능력이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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