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애프터코로나, 일본산업 - 코로나19 종식 후의 세계와 기업경영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코로나19 종식 후의 세계와 기업경영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발간일:2020년 7월 10일
체  재:A4판 194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4월~6월
2. 조사대상:당사 정보서비스 회원 등
3. 조사방법:WEB 앙케트 조사 및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e메일·전화를 통한 취재, 문헌조사 병용

<본 조사에 대하여>
긴급사태 선포 하였던 2020년 4월 22일~5월 18일에 당사 정보서비스 회원 등(전국의 대기업·중견기업의 경영자, 사업가)을 대상으로 WEB형식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해 810명의 답변을 받았다.
또, 본 조사에서 아래와 같은 21업계의 구조변화(6월 시접, 코로나19 감염확대의 당기 실적에 대해 예견되는 영향, 위드 코로나·애프터 코로나를 감안한 중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 당사 전문연구원이 정리해 일본 산업에 주는 영향과 변화 등에 대해 분석했다.

1. 어패럴업계, 2. 화장품업계, 3. 스포츠업계, 4. 유통∙소매업계, 5. 주얼리업계, 6. 외식업계, 7. 파칭코업계, 8. 숙박(호텔, 여관)업계, 9. 교육관련 업계, 10. 물류∙창고업계, 11. 주택∙건설업계, 12. 환경에너지업계, 13. 의료업계, 14. 식량∙식품∙음료업계, 15. 모빌리티업계, 16. 배터리(LiB)업계, 18. 전기정밀∙전자부품∙기계업계, 19. 정보통신(IT)업계, 10. 금융업계, 21. 게임업계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앙케트 조사결과, 21업계의 구조변화

◆기업경영자, 사업가에 대한 앙케트 조사결과로는 향후 업계의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는 기술·사업기회는 제1위가 'AI', '의료', 'DX'로 이어진다.
~코로나19는 업종을 초월하여 디지털화 대응 등 새로운 대응을 가속시킬 전망~

업계의 장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 기술, 사업기회(상위 7위까지)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조사시기: 2020년 4월~5월, 조사(집계)대상: 대형∙중견기업의 경영자, 사업가 810명
조사방법: WEB 앙케트조사, 중복회답(1명당 2건까지 회답)의 경과를 상위7위까지를 기재

1. 시장 개황

코로나19의 감염확대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이전의 당연한 일상"을 빼앗는 것과 동시에 사람과 물건의 흐름의 끊김과 정체로 산업 전체에 큰 마이너스 영향을 주었다.
한편 코로나 사태는 긍정적인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에 사업가가 주목하는 성장산업과 사업기회를 조사한 결과, 디지털화 등에 대한 주목도가 상당히 높다는 결과였다.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주목된 내용도 적지 않았지만 코로나 사태로 더욱 주목도가 높아진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시기를 전망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단지 비관만 하는 게 아니라 향후, 이를 변혁의 기회로 생각하며 속도감을 가지고 도전하며, 새로운 가치창조로 이어나갈 비즈니스의 움직임이 가속될 것 같다

2. 주목 토픽

부정적인 상황 속이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대응이 가속

본 조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확대가 기업의 당기실적에 주는 영향과 종식 후의 경영환경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일선에서 활약하는 기업 경영자, 사업가 810명에게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본 설문에서는 「소속하는 회사의 산업 섹터에서 업계의 장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 기술, 사업기회, 비즈니스모델,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해서 자유기술방식으로 2개까지 질문했다.

회답을 키워드 집계한 결과, 「AI」가 101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유사 개념인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59건)가 3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디지털화에 대한 주목도는 높으며 이미 모든 산업에서 대응은 필요지고 있다.
또, 「의료」도 62건으로 2위로 주목도가 높은 키워드 중 하나이다. 이번 팬데믹은 일본의 사회 인프라로서 의료체제의 취약성과 규제 등에 의한 디지털화의 지연이 드러냈다. 원격의료와 예방진단은 IT와의 친화성도 높고 관련시장의 수요도 크다.
또한 「차세대 자동차(xEV)」가 55건으로 4위를 차지해 자율주행과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Service, Electric), MaaS(Mobility as a Service)에 대한 주목도도 업종을 초월해 높은 조사결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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