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파칭코홀, 경영기업 - 파칭코홀 경영기업의 매출, 이익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파칭코홀 경영기업의 매출, 이익 동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19 파칭코 산업 백서
발간일:2019년 12월 20일
체  재:A4판 73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19년 9월~12월
2. 조사대상:파칭코홀 경영기업
3. 조사방법:「YANO 파칭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사 전문연구원이 집계 및 분석

<본 조사에 대하여>
본 조사에서는 당사 「YANO 파칭코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 파칭코홀 경영기업 2,862사에서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128사를 추출해 결산정보의 주요 지표평균치를 산출하며 2016~2018년도까지 3년 추이 분석을 실시했다.

집계대상으로 한 파칭코홀 경영기업은 대형기업(20점포 이상 경영) 12사, 준대형기업(1019점포 경영) 26사, 중견기업(4~9점포 경영) 35사, 소규모기업(1~3점포 경영) 55사의 총 128사를 임의로 추출했다. 집계대상 128사가 경영하는 점포 수의 평균치는 7.9점이다.
또한 대형기업 파칭코홀 체인 경영기업인 주식회사 Maruhan, 주식회사 DYNAM, 주식회사 GAIA, 주식회사 NIRAKU, Undertree 주식회사, NEXUS 주식회사 등, 사업규모가 돌출한 기업 및 점포 수의 증가가 현저한 기업에 대해서는 집계대상에서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파칭코홀 경영기업, 파칭코홀

◆파칭코홀 경영기업 128사의 2018년도 결산은 수입감소로
~2020년도를 향해 매출액은 더욱 감소하고, 새로운 규칙기 구입에 의한 판매관리비 증대로 이익을 압박할 전망~

파칭코홀 경영기업의 실적 추이(128사 평균치의 3년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당사가 임의로 추출한 파칭코홀 경영기업 128사의 각년도 평균치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당사 「YANO 파칭코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 파칭코홀 경영기업 2,862사에서 임의로 128사를 추출해 결산정보의 주요 지표평균치를 산출하고 2016~2018년도까지 3년 실적 추이 분석을 실시했다.

2018년도에는 매출액 평균 193억 8,300만엔에 비해 매출원가 평균 163억 5,500만엔(구성비 84.4%), 판매관리비 평균 26억 2,200만엔(동 13.5%), 영업이익 평균 4억 500만엔(동 2.1%)이었다.
2018년도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3.1% 감소했으며 2017년도와 동일하게 감소경향이 계속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영업이익은 2017년도는 동 15.7% 감소되었지만, 2018년도는 동 8.0% 증가로 증익이 되었다. 영업이익률도 2017년도 구성 대비 1.9%에서 2018년도에는 2.1%로 개선되었다. 이는 매출원가 억제를 통해 매출 총 이익률을 높여 영업이익을 확보했음을 나타낸다. 단적으로 말하면, 유기자에 대한 환원분이 감소한 것이다.
판매관리비는 전년도 대비 2.9% 감소했지만, 구성비는 13.5%로 2017년도와 같았다. 파칭코홀 경영기업의 판매관리비에는 유기기의 구입비용이 포함되지만, 과거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 의하면 2008년도를 경계로 구성비율이 10%를 넘어, 그 이후, 유기기 구입비용이 파칭코홀 경영기업의 경영을 압박했다.

또한 코로나19 확대로 2020년 3월경부터 파칭코홀의 집객에 마이너스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정부에 의한 긴급사태선언 이후에는 많은 파칭코홀 경영기업이 휴업을 단행했다. 이러한 집객감소와 휴업에 의한 매출액 저하와 함께 2021년 1월까지 새로운 규칙기기로 교체할 필요가 있으며, 전환에 따른 판매관리비의 증가가 겹쳐 파칭코홀 경영기업의 실적이 급속히 악화되는 것은 틀림없다.

2. 주목 토픽

파칭코홀 경영기업 128사의 매출∙이익 동향

[매출액·매출원가]
2018년도 매출액 평균 193억 8,300만엔을 2016년도와 비교하면 9.6% 감소로, 파칭코기기 맥스타입 등 사행성이 높은 유기기의 철거로 매출액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상황을 상정할 수 있다. 최근, 매출원가 평균은 구성비 85%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2017년도는 84.6%, 2018년도는 84.4%로 비율이 저하되고 있다.

[매출 총 이익]
매출원가의 압축으로 2018년도 매출 총 이익의 구성비는 15.6%로 전년도부터 0.2%포인트 상승했지만, 매출 총 이익 평균 30억 2700만엔은 동 1.5% 감소되었다. 조리확보를 위해 매출원가를 억제하는 움직임이 있지만 매출 감소를 보완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판매관리비]
2018년도 판매관리비 평균은 전년도 대비 2.9% 감소로 절감되었다. 다만 2018년 2월 유기규칙 개정으로 2021년을 위해 대량의 구규칙기를 신규칙기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향후 판매관리비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2017년도 영업이익 평균은 크게 감소했지만, 2018년도는 증가로 전환되었다. 2018년도 영업이익률은 2.1%로 2016년도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액은 4억500만엔으로 2016년도 수준(4억 4,500만엔)에 미치지 못해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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