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일 수요일

주류시장, 주류-주류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주류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년판 주류시장의 현상분석과 장래전망

발간일:2021년 11월 30일

체  재:A4판 61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9월~11월

2. 조사대상:주류 메이커, 주류 도매, 관련기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류시장>

본 조사에서 주류시장은 맥주류(맥주, 발포주, 신 장르), 청주, 갑류소주, 을류소주, 위스키, 와인, 저알코올 음료, 기타 10분야(카테고리)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맥주류(맥주, 발포주, 신 장르), 청주, 갑류소주, 을류소주, 위스키, 와인, 저알코올 음료


◆ 2020년도 주류시장은 전년도 대비 7.9% 감소한 3조 2,050억엔으로 대폭 감소, 2021년도는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전망

~코로나19에 농락당하는 주류시장, 업무용의 침체와 가정용의 신장이 현저하게~


주류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1년은 전망치


1. 시장 개황


2020년도 주류시장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2.1%인 3조 2,050억엔으로 크게 축소되었다. 판매채널별로 보면 코로나19로 업무용 채널이 미증유의 곤경에 빠진 한편으로, 외출자제 등으로 집콕수요로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함으로써 가정용 채널은 호조였다.

2021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도쿄 등 대도시권에서는 긴 기간 음식점의 영업시간 단축, 주류판매의 자제가 이어져 2021년도 주류시장은 동 98.2%인 3조 1,470억엔을 전망하며 시장규모가 크게 축소한 전년도 실적조차 웃돌 수 없을 정도로 시장 회복이 늦어질 전망이다.


2. 주목 토픽


주세개정에 의한 맥주의 감면과 신 장르의 세금 인상

2020년 10월에 맥주류 등의 주세개정이 실시되었다. 맥주류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주세가 단일화되지만 첫번째 개정이 이뤄지며 350ml당 맥주는 7엔 감세, 발포주는 유지, 신 장르는 약 10엔 세금 인상되었다.

이에 따라 맥주는 업무용 채널이 급감되었지만 집콕수요와 감세 효과가 있어 가정용 채널용이 많은 캔제품은 각사의 주력 브랜드를 중심으로 호조로 움직여, 2020년 10월 이후는 전년동기 대비 플러스성장을 한 메이커도 많다. 한편 세금 인상된 신 장르는 2020년 10월 이후 판매는 침체되며 2021년 들어서도 그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3. 장래전망


2021년도 주류시장은 전년도 대비 98.2%인 3조 1,470억엔으로 전년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며, 시장이 회복되는 것은 2022년도부터인 것으로 예측한다.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되어, 향후 다양한 조건부로 주류의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으로 2020년도 이전 규모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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