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일본코로나, 코로나시대-코로나 시대의 소비자 심리・소비・생활에 관한 정점조사 결과(2022년 2월)/야노경제연구소

코로나 시대의 소비자 심리・소비・생활에 관한 정점조사 결과(2022년 2월)


【2022년 1~3월기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흥행 이벤트 참여율, 오미크론 확대에서도 3대 도시권에서는 하락 억제, 향후 회복에 기대


흥행 이벤트 (무대, 콘서트, 라이브)의 4분기별 참여율【거주지 타입별】 (n=3,600)




*1. 조사개요

조사회

2020

4~6월기

2020

7~9월기

2020

10~12월기

2021

1~3월기

2021

4~6월기

2021

7~9월기

2021

10~12월기

2022년 1~3월기

조사시기

2020

6/10~6/12

2020

7/31~8/3

2020

10/30~11/2

2021

1/29~2/2

2021

4/30~5/7

2021

7/28~8/3

2021

10/29~11/1

2022년 1/28~1/31

조사방법

인터넷 설문조사(단수회답)

조사대상

남성여성

25~60세의 6세대

3지역; 3대 도시권지방 도시권기타 지역(시구정촌으로 지정)

표본수

2성별*6세대*3지역*100샘플

=3,600표본(각 회)

주요

조사내용

행복감과 가계상황불안감멘탈 변화

라이프 이벤트와 고가의 쇼핑 발생상황과 예측

일상생활에서의 쇼핑금액과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의 변화와 예측

각종 서비스 이용상황과 개인정보 취급의향

쇼핑 시 우선시하는 내용근미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흥행 이벤트 참여율, 오미크론 확대에서도 3대 도시권에서는 하락 억제, 향후 회복에 기대


  본 조사는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4분기별로 그 의식과 소비행동, 생활 일반의 변화를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1). 각 분기별로 흥행 이벤트(무대, 콘서트, 라이브)에 참여한 인원 비율을 거주 지역별로 조사하였다. 위 그림은 2020년 4~6월기부터 가장 최근인 2022년 1~3월기까지의 결과이다. 지역은 각각 응답자의 거주 지역에 따라서 3대 도시권, 지방 도시권, 기타 지역으로 크게 나누었다. 또한 본 조사에서 참여율이란 응답자 중 흥행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이번 2022년 1분기 조사에서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전 지역에서 참여율이 떨어졌다. 3대 도시권의 참여율은 지난 조사에서 1.0% 떨어진 3.7%, 지방 도시권과 기타 지역은 1.6%로 크게 떨어져 각각 2.3%, 1.7%의 참여율을 보였다.


  3대 도시권은 지방 도시권, 기타 지역에 비해 참여율 저하의 영향이 작다. 지방 도시권과 그 외 지역은 코로나 제5파(5차 유행) 중이었던 전전번의 3분기 조사 때보다 참여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3대 도시권은 1.0% 떨어지는 데 그쳐 조사가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그 요인으로 3대 도시권에서는 코로나 재확산 와중에도 참여 수요에 따라 이벤트 실시 수가 유지되었을 가능성을 들 수 있다. 내각부 V-RESAS(지역경제분석시스템)의 PIA 주식회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티켓피아」의 간토지역 및 긴키지역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티켓 판매 수(개최일 기준 2019년 동월 대비)가 2022년 1월에도 상승해(*2), 이벤트 실시 수가 하락세를 멈춘 것으로 보인다.


  최근 2월 이후에는 아직 제6파(6차 유행) 와중에도 불구하고 3대 도시권을 도는 투어 등 대형 이벤트도 실시되고 있다. 이벤트 실시 수의 순수한 증가는 향후 참여율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번 3대 도시권에서 참여율 하락세가 멈춘 것은 향후 흥행 이벤트 참여 회복에 기대를 갖게 하는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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