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지자체솔루션, 행정솔루션-지자체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지자체 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지자체 솔루션 시장의 시장 실태와 전망 ~디지털 사회의 실현을 위한 행정DX, 지자체 DX의 가속화~

발간일:2022년 01월 28일

체  재:A4판 25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0월~2022년 1월

2. 조사대상: 지자체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지자체 솔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지자체 솔루션이란, 지방자치단체에 도입되는 정보시스템을 가리킨다.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입비, 렌탈·리스비용, 보수·서비스지원비, 회선사용료, 벤더(서비스 제공 사업자)에서의 인력파견비 등을 포함한다. 

지방자치단체 측의 비목으로 살펴보면, 기기구입비, 겅보 시스템 위탁비, 각종 연수비용, 아웃소싱(BPO 서비스)비 등을 포함하며, 자치단체 직원의 인건비, 정부가 지자체에 교부하는 보조금, 정부에 의한 정부클라우드 등의 조달비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기간계 솔루션, 내부정보계 솔루션, 현장용 솔루션, DX 솔루션 등


◆2021년도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은 전년도 대비 3.1% 감소한 6,645억 5,000만 엔 전망

~향후 자자체 정보시스템 표준화에 따른 시장 변동이 예상되어 지자체 DX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지자체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는 전망치,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구입비, 렌탈·리스비용, 보수·서비스지원비, 회선사용료, 벤더(서비스 제공 사업자)에서의 인력파견비 등을 포함한다. 

지방자치단체 측의 비목으로 살펴보면, 기기구입비, 겅보 시스템 위탁비, 각종 연수비용, 아웃소싱(BPO 서비스)비 등을 포함하며, 자치단체 직원의 인건비, 정부가 지자체에 교부하는 보조금, 정부에 의한 정부클라우드 등의 조달비는 포함하지 않는다.


1. 시장 개황

  2020년도의 지자체용 솔루션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6,858억 5,000만 엔(전년도 대비 3.2% 증가)인 것으로 추계한다. 정부에 의해 지자체 정보시스템 표준화·공통화 방침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기간계 시스템의 개정 등 새로운 투자를 보류하는 지자체가 증가하여 시장은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로 코로나19 특별 급부금과 보조금 등 여러 가지 정책이 발표되어 관련 시스템의 도입 및 사무 대행, 문의 대응 등의 업무 아웃소싱(BPO)이 확대되었다.

  2021년도는 기간계 시스템의 경우 계속해서 표준화 대응을 앞두고 유보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관련 수요도 2020년도부터 감소했기 때문에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3.1% 감소한 6,645억 5,000만 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2022~2025년의 시장은 기간계 시스템 표준화 대응이 초점이 된다


  정부는 지자체 정보시스템 표준화 대상으로 20개 업무를 정하고 시스템 사양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디. 향후 벤더로부터 사양에 준거한 새로운 시스템이 제공되어, 2023~2024년 무렵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 이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표준화와 동시에 정부 공통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정부 클라우드로의 이행도 진행된다. 정부 클라우드의 이용은 강제력은 없지만 보조금 대상이 된다는 점 등으로 인해 많은 지자체가 정부 클라우드를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시장은 당분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과제도 많다. 2025년도까지 표준사양 준거에 대한 대응은 지자체, 벤더에게 있어서 모두 스케줄이 타이트하다. 벤더 측에서는 지자체의 시스템 이행을 지원하는 자원 부족에 대한 대책이 급선무이다.


3. 장래 전망

  기간계 시스템 표준화와 정부 클라우드로의 이행으로 일시적으로 지자체 시스템 비용이 상승해, 이행 작업이 절정이 맞이하는   2023~2025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1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이행 종료 후인 2026년도에는 지자체 솔루션 시장이 크게 감소해, 전년도 대비 34.2% 감소한 6,04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원래 정부가 표준화와 정부차원의 클라우드를 추진하는 목적은 공통화에 의한 지자체 정보시스템의 예산 삭감으로, 목적대로라 할 수 있다.


  지자체 솔루션 벤더는 기존의 정보시스템 사업의 매출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 BPO 등의 서비스 사업과 정부가 추진하는 지자체 DX 관련 솔루션, 나아가 스마트시티·슈퍼시티, 디지털 전원도시 국가구상 등의 영역에서 새로운 IT 수요를 획득하기 위해 사업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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