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리튬이온전지, 배터리-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재활용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재활용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1년판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재활용 동향과 전망

발간일: 2022년 1월 31일

체  재: A4판 15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8월~2022년 1월

2. 조사대상: 리튬이온전지(소형IT기기, 자동차용, ESS용) 재사용, 재활용 사업, 기술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재활용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 재활용이란, 폐기 및 교환 등에 불필요해진 폐리튬이온전지를 새로운 용도로 2차 이용하는 재사용, 폐전지에서 Co, Ni, 기타 금속재료를 추출하여 리튬이온전지의 양극재 원재료와 기타 용도로 재이용하는 재활용을 대상으로 한다.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의 폐기 중량,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 용량·재활용 회수량은 각 지역에서 LiB를 탑재한 xEV(HEV, PHEV, BEV)의 생산대수를 베이스로 본 조사에서 얻은 정량정보 및 정성정보를 더하여 산출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소형IT기기용 리튬이온전지,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ESS용 리튬이온전지, ※참고사례로서의 니켈수소전지의 재사용, 재활용 동향 포함


◆과제와 가능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LiB의 재사용·재활용, 기존의 범위를 초월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의 확대를 위한 대응이 향후 중요해져

~2021년 세계 자동차용 LiB 폐기 중량은 9만 6,850t 전망~


                                    리튬이온전지 재사용·재활용 세계 시장 동향

시장

주요 동향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폐기량

2021년 세계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폐기 중량은 9 6,850t(전망)인 것으로 추계한다지역별 구성비로는 중국이 94%를 차지하였다이는 2015년 전후부터 정책 주도로 PHEV 시장, EV 시장이 세계적으로 앞서 성장함에 따라 LiB 폐기량의 증가도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리튬이온전지

재사용 시장

2021년 세게 리튬이온전지 재사용 시장규모는 1,790MWh(전망)인 것으로 추계한다중국은 재사용 원재료가 되는 자동차용 폐기 LiB 등을 다른 지역보다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중국에서 재사용된 리튬이온전지의 주요 수요처는 저속 EV와 ESS이다.

리튬이온전지

재활용 시장

2021년 세계 리튬이온전지 재활용 시장규모는 코발트(Co), 니켈(Ni), 리튬(Li)의 회수량 합계로 46,810t(전망)인 것으로 추계한다이미 일정 규모의 재활용을 실시하고 있는 Co, Ni에 비해 Li에 대응한 재활용 기술은 아직 연구개발단계이다.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폐기 중량, 재사용 용량·재활용 회수량은 각 지역에서 LiB를 탑재한 xEV(HEV, PHEV, BEV)의 생산대수를 베이스로 본 조사에서 얻은 정량정보 및 정성정보를 더하여 산출하였다.

 

1. 시장 개황

 최근 기후변화대책과 지속가능성의 중요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정책에 의한 xEV(HEV, PHEV, BEV) 추진의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탑재되는 리튬이온전지(이하, LiB)도 시장 확대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앞으로 대량 폐기가 상정되는 LiB에 대한 대응으로서 LiB의 재사용·재활용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재사용·재활용의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로 코발트(Co), 니켈(Ni), 리튬(Li) 등의 LiB 재료의 자원 리스크가 있다.

EU는 2020년에 발표한 새로운 전지규칙안에 LiB 재활용재 사용의 강제화를 포함시켰다. 이 전지규칙안의 발표 이후 LiB의 재사용·재활용에 대한 주목도가 더욱 높아져, 재활용재를 확보하기 위한 대응이 가속화되고 있다.


2. 주목 토픽

자동차용 LiB의 폐기 상황

 2021년의 자동차용 LiB의 전세계 폐기 중량은 9만 6,850t(전망)으로 추계한다. 지역별로 구성비를 살펴보면 중국이 94%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5년 전후부터 정책 주도로 PHEV 시장, EV 시장이 세계적으로 앞서 성장함에 따라 LiB 폐기량의 증가도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폐기되는 자동차용 LiB의 회수량은 지역에 따라 사정은 다르지만 상정한 것보다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에서는 국가의 인정을 받은 화이트리스트 기업 이외에도 폐기된 LiB가 유입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BEV와 PHEV가 중고차로 수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폐기되는 자동차용 LiB 회수량의 저하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LiB의 재사용·재활용 시장은 향후 성장이 기대되지만, 그 성장속도를 좌우하는 자동차용 LiB의 폐기량에 대해서는 현재 각 지역 모두 상정보다 적은 상황이다.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이러한 회수 문제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재활용에 대해서는 LCA(Life Cycle Assessment)의 관점에서 CO2 배출량을 줄인 기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와 같은 새로운 재활용 기술 동향에 대해서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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