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의약품, 의료기자재-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2년판 의료 관련 마켓의 구조 변혁

발간일: 2022년 1월 31일

체  재: A4판 25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1월~2022년 1월

2. 조사대상: 물류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온라인 취재 및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병용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이란, 의약품 메이커·의료기자재 메이커의 제품 출하부터 도매업자 납품에 관한 물류업무 대행서비스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 및 서비스>

의약품·의료기자재 메이커의 물류관리 대행서비스


◆2020년도 의약품·의료기자재 메이커 물류 아웃소싱 시장은 1,100억 엔

~일부 제품에서는 도매물류 등까지를 포함한 전체 솔루션의 관점이 중요~


의약품·의료기자재 물류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수탁기업 매출액 기준


1. 시장 개황

  2020년도의 일본 의약품·의료기자재의 메이커 물류 아웃소싱 시장규모(수탁기업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3.8% 증가한 1,100억 엔이었다. 의약품·의료기자재 등의 출하량 및 물류 관련 기업 등에의 위탁율 증가, 위탁업무 범위의 확대 등이 계속되고 있어, 해당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은 견조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규모는 2011년도 대비 약 1.6배에 성장하였다.


2. 주목 토픽

외부 위탁처의 선택 폭 등이 확대


  최근 의약품·의료기자재의 물류 관리 서비스 참여가 증가, 특히 대기업의 물류·창고 기업 등이 이 분야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물류센터 개설 투자가 눈에 뛴다. 제약기업 등에서는 외부 용역업체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현 계약처를 재검토하는 움직임도 볼 수 있다. 2018년 12월,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약품 유통 기준에 관해 일본판 GDP(Good Distribution Practice) 가이드라인이 발표되어, 의약품의 물류업무에 대해서도 GDP에 근거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GDP 대응 가능 여부는 외부 용역업체 선정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3. 장래 전망

  의약품·의료기자재의 메이커 물류업무 아웃소싱의 관점에서는 업계 내의 외부 위탁 비율이 60% 이상이라고 보고 있어, 물류 관련 기업의 신규 개척지가 한정되는 흐름에 있다. 다만 의료 분야는 경기변동의 영향을 잘 받지 않아, 물류 관련 기업에게 있어서 이 수탁사업의 안정성은 계속해서 매력적이다.

  최근에는 개별 기업의 물류에 한정하지 않고, 업계 전체의 공급망 최적화를 목적으로 한 본격적인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위한 논의 등도 등장하였다.

  한편 의약품 도매업 등에서는 메이커 물류부터 환자 등에 대한 최종 유통에 이르기까지 관여하는 움직임이 현저해지고 있다. 특히 재생의료 제품 등에서는 상업유통과 물류를 일체로 파악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도매업과 물류 관련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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