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경비정산솔루션, 디지털화-경비정산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경비정산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텔레워크 시대의 경비정산과 복합기 연동

발간일:2021년 12월 22일

체  재:A4판 12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8월~12월

2. 조사대상: 경비정산솔루션 제공사업자, 복합기 제조사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경비정산솔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경비정산솔루션 시장이란, 경비신청과 승인(날인) 등 운용을 디지털화해 경비정산업무를 효율화시키는 시스템 제품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하였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경비정산솔루션


◆2021년도 경비정산솔루션 시장은 219억 3,000만 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42.0% 증가 예측

~텔레워크 환경에 대한 대응 니즈에 더해 개정 전자장부보존법 시행이 시장의 순풍이 될 전망~


경비정산솔루션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1년도, 2022년도는 예측


1. 시장 개황

  2020년도의 경비정산솔루션 시장규모를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30.2%인 154억 4,500만 엔으로 추계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경제활동의 변화에 의해 시장에는 플러스·마이너스 영향을 모두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플러스 요인이 더 영향이 커서 결과적으로 2020년도는 호조로 추이하였다.

  마이너스 요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활동 중에서 출장이나 접대 등이 감소한 것을 들 수 있다. 경비정산업무량이 줄면서 경비정산솔루션에 대한 유저 기업의 니즈도 일시적으로 정체되었다. 한편 플러스 영향으로는 텔레워크 환경에 대한 대응을 목적으로 한 제품의 신규 도입이 활발해진 점,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화와 페이퍼리스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유저 기업에서도 신규 도입이 진행된 점을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전자장부보존법의 개정이 시장 성장의 순풍


  2022년 1월 개정 전자장부보존법이 시행되었다. 주요 개정사항은 세무서장의 사전승인이 불필요해진 점과 적정 사무처리 요건으로서 실시되어 온 원본 확인과 검사가 불필요해진 점, 타임스탬프의 부여기간이 최장 약 2개월 이내로 연장되어 자필서명이 불필요해진 점 등으로, 전자장부의 보존과 스캐너 기능을 이용한 보존 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경비정산업무를 종이 기반으로 운용해 온 유저 기업의 경비정산시스템 이용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경비정산솔루션 제공사업자는 신규 유저를 늘리기 위한 기회로 삼아 신기능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복합기(프린터, FAX, 스캐너 등 복수기능을 지닌 오피스용 복합기)를 활용한 종이서류의 전자화 니즈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경비정산솔루션과 복합기의 연동도 견조하게 진전될 것으로 보인다.


3. 장래 전망

  2021년도의 경비정산솔루션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142.0%인 219억 3,0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텔레워크 환경 대응을 목적으로 한 제품의 신규 도입, 디지털화와 페이퍼리스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유저 기업의 IT 투자 가속화와 함께 개정 전자장부보존법의 시행에 의해 호조로 추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황은 2022년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2022년도 시장규모는 동 141.9%인 311억 2,5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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