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임대주택, 주택시장-임대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야노경제연구소

 임대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임대주택 시장 전망

발간일:2022년 1월 31일

체  재:A4판 24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1월~2022년 1월

2. 조사대상: 임대주택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2020년도까지의 셋집 신설 착공호수는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서 인용, 2021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셋집(임대주택)이란 주로 거주용 임대아파트와 임대맨션, 임대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임대주택(셋집, 아파트, 맨션, 단독주택)


◆2021년도 임대주택 신설 착공호수를 전년도 대비 108.9%인 33만 호로 예측

~견조한 자산활용 수요를 배경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


셋집 신설 착공호수 추이 및 예측


주. 2020년도까지는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서 인용, 2021년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의 일본 임대주택 시장규모는 신설 착공호수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8.9%인 33만 호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17년도 이후 셋집 신설 착공호수(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에서 인용)는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크게 침체되었지만 예전부터 자산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요층의 임대주택에 대한 니즈가 안정적이고, 주요 임대주택사업자를 비롯해 수요층에 대한 최적의 자산활용 제안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2021년도 임대주택 신설 착공호수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시대의 변화·풍조와 함께 임대주택의 모습도 진화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이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환경부담 경감에 기여하는 ZEH(넷 제로 에너지 하우스) 사양의 임대주택 공급비율이 장기적으로 증가해, 이러한 부가가치가 높은 임대물건의 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같은 임대주택이라도 환경에 대한 부하 경감 등의 목적과 명확한 비전을 가진 임대주택과 그렇지 않은 임대주택 간에는 장기간에 걸친 임대주택 경영 속에서 향후 입주율에 큰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시대의 변화·풍조와 함께 임대주택의 모습도 진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3. 장래 전망

  재택근무가 정착해 도심부에서 교외로 빠져나가는 가구도 일정 수 표면화되고 있지만, 도심부의 임대주택 입주율이 침체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 도시부와 중심부의 임대주택은 인기가 많아 여전히 높은 입주율을 전망할 수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도시형 전략을 추진하는 임대주택사업자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또 교외에서도 고급 노선의 임대물건 개발을 적극화함으로써 부유층의 입주자를 개척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교외의 임대료 가격대도 상승세로 돌아서는 지역이 등장하고 있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생활양식의 정착과 함께 임대주택의 주거방식에도 전환기가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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