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0일 목요일

주택, 리모델링-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1년 사사분기 및 2021년 합계~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21년 사사분기 및 2021년 합계~


【자료체재】

자료명:「Yano Report 2022년 3월 10일호」

발간일:2022년 3월 10일

체  재:B5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0월~12월(2021년 사사분기)

2. 조사대상: 각종 통계 데이터 및 주택 리모델링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시장규모 산출 및 문헌 조사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10m2 이상의 증개축 공사」·「10m2 이하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개 분야를 말한다.

시장규모는 국토교통성 「건국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세대수 장래 추계(전국추계)」를 기초로 추계하였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의 골조·설비 등 수리·수선·개장에 관련되는 공사


◆2021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5.7% 증가한 6.9조 엔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분기별 시장 트렌드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2021년 일사분기~사사분기는 속보치(2022년 2월 현재)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단기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2. 2021년은 속보치, 2022년은 예측치(2022년 2월 현재)


1. 시장 개황

  2021년(1~12월 합계)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6조 9,011억 엔(속보치), 전년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추계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과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가 자주 나오는 등 외출자제가 어떤 의미로 「일상생활」이 되는 가운데, 2020년 가을 초 이후 리모델링 관련 지출이 증가해 시장이 확대되었다. 위드코로나 속에서 가족 보내는 시간을 중시하거나 재택근무 대응을 통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재택시간의 장시간화에 따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의 고조가 리모델링을 비롯한 주택·주거환경 관련 재투자에 기여한 것이 시장 확대의 요인이라 생각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2020년(1~12월 합계)과 비교해 '설비수선·유지 관련' 분야가 전년대비 8.6% 증가로 크게 신장하였다. 한편 「가구·인테리어 등」 분야는 작년의 대폭 증가의 반동에서 동 8.3% 감소하였다. 또한 '증·개축공사(10㎡ 초과+10㎡ 이하)' 분야는 동 2.7% 감소하였다.


2. 주목 토픽

2021년 사사분기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한 약 1.9조 엔


  2021년 사사분기(10~12월)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1조 9,009억 엔(속보치), 전년 동기대비 9.7% 감소한 것으로 추계한다.


  2020년 동 기간에 과거 2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추이한 것을 고려하면 10% 가까운 감소폭은 어쩔 수 없다. 2020년 가을 초부터 호조세는 다소 둔화되었지만, 그래도 과거 10년의 사사분기 시장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므로 계속해서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약 6.5~7.0조 엔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 사태가 안정된 2021년 10~11월은 리모델링 관련 지출이 침체되었다. 그 주된 이유로는 리모델링 이외의 지출(레저·여행·음식 등)이 증가한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2022년이 전년보다 상황이 안정될 경우, 2022년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6.5조 엔으로 착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플러스 요인으로는 베이비붐 주니어 세대의 주택이 리모델링 적령기·수요기에 접어들어, 설비교환을 중심으로 한 주택 리모델링이 베이스 수요로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 시장은 6.5조 엔에서 더 커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게다가 건자재비·공사비의 상승도 시장규모에는 플러스 요인으로서 작용하지만, 주택 리모델링 수요를 무디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동향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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