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스마트시티, 슈퍼시티-일본 스마트시티 시장, 지자체형 스마트시티의 로드맵을 예측(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스마트시티 시장, 지자체형 스마트시티의 로드맵을 예측(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 「<스마트시티>2022 슈퍼시티 구상에서의 지자체 IT활용전략의 철저 연구

발간일: 2022년 1월 31일

체  재: A4판 21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1년 11월~2022년 1월

2. 조사대상: 지방자치단체,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지자체형 스마트시티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지자체형 스마트시티 시장이란, 지자체를 필드로 한 스마트시티(슈퍼시티 포함)를 대상으로 사업규모는 설계, 컨설팅, 데이터 연계 기반, 도시OS, 통신인프라,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등에서 산출하였다. 단, 민간사업자를 주체로 하는 스마트시티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스마트시티(슈퍼시티 포함) 설계, 컨설팅, 데이터 연계 기반, 도시OS, 통신인프라, 이동·물류·지불·행정·의료/개호·에너지·방재, 관광 등의 영역에서는 IoT, AI, 빅데이터 분석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일본 스마트시티 시장의 2030년도까지의 로드맵 예측

~슈퍼시티 구상을 배경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구현이 진행될 전망~


지자체형 스마트시티 시장 로드맵

 

단기

중기

장기

IT활용전략

(스마트시티 등)

-실현가능성 높은 첨단적 서비스부터 순차적 구현 시작

-데이터 연계 기반 정비를 선행·병행 실시하는 지자체와 보류하는 지자체로 나뉨

-구현되는 첨단적 서비스 증가

-스마트시티의 성공 모델이 되는 지자체 등장

-데이터 연계 기반 정비가 일반화

-첨단적 서비스 구현이 일반화

-민간사업자에 의해 패키지화된 첨단적 서비스레 의해 횡전개가 용이해짐

슈퍼시티 구상

-정부 주도로 규제개혁 검토와 실증실험 등 실시

-데이터 연계 기반 정비도 병행 실시

-선택 지자체에서 구현이 진행사례의 횡전개 시작

분야 간 연계

-각 분야에서의 개별 최적화 중심분야 간 연계는 한정적

-구현되는 첨단적 서비스 증가분야 간 연계가 활발화

-분야 간 연계에 의해 첨단적 서비스의 고도화 진행

구현과

횡전개의 관계

-첨단적 서비스 구현 시작사례의 횡전개는 한정적

-구현되는 첨단적 서비스 증가

-인접 지자체와 전국 각지로의 횡전개가 서서히 확대

-전국 각지에서 첨단적 서비스의 횡전개가 가속화

사업규모

(기준)

50~100 억엔/

수백억 엔/

수천억 엔/

 

2022~2024년도

2025~2027년도

2028~2030년도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1. 조사결과 개요

  정부가 2030년경에 실현될 미래사회를 미리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슈퍼시티 구상'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를 필드로 한 스마트시티 시장에 큰 움직임이 등장하고 있다. 본 조사에서는 일본의 지자체형 스마트시티 시장의 로드맵으로서 IT활용전략, 슈퍼시티 구상, 분야 간 연계, 구현과 수평적 전개의 관계, 사업규모(기준)의 각 항목에 대해 2030년도까지의 동향을 예측한다.


  단기(2022~2024년도)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슈퍼시티 구상의 대상구역으로 지정된 지자체에서 선행사례의 창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 주도로 규제개혁과 보조금에 의한 지원이 이루어져, AI·IoT·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구현이 시작되는 동시에 데이터 연계 기반(도시OS)의 정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슈퍼시티 대상구역 이외에서도 실시되어 스마트시티 시장이 전진할 것이다.


  중기(2025~2027년도)에는 슈퍼시티 구상의 성과가 공표됨으로써 인근 자치단체와 전국 각지에 첨단적인 서비스 도입 사례가 서서히 전개될 것이다. 이 무렵에는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자치단체에서 데이터 연계 기반(도시 OS) 정비가 일반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 데이터 연계 기반(도시 OS)의 활용에 의해 여러 분야를 횡단한 데이터의 이활용에 의한 솔루션의 고도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장기(2027~2030년도)에는 지자체가 지역 과제의 해결과 주민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IT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될 것이다. 민간사업자가 첨단적인 서비스를 패키지화함으로써 전국 각지로의 수평적 전개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인구 규모를 불문하고 많은 지자체에서 데이터 연계 기반(도시OS)의 정비와 첨단적인 서비스 구현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지자체 대응은 진행되지만 예산 면이 과제

  슈퍼시티 공모에는 31개 지자체(복수 단체의 공동제안은 1개 단체로 함)로부터 슈퍼시티 구역 지정에 대한 제안이 있었지만, 정부는 2021년 8월에 재제안을 요구해 2022년 2월 현재 아직 채택되지 않은 상황이다. 슈퍼시티 구상을 제안한 지자체에서는 채택 여부에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IT를 활용한 지역 과제 해결을 위한 시책을 실시해 나갈 방침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와 지방의 과소화 등에 의해 지자체의 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공통 과제는 예산 확보이다. 지자체에서는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기 위한 초기투자비용(이니셜 코스트)과 시책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운용비용(러닝 코스트)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또 스마트시티에 관련되는 민간사업자 측에서는 지자체 예산만으로 사업을 성립시키기 어려운 솔루션 영역이 많아, 현재는 실증실험을 실시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이다. 머니타이즈 방법을 확립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