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프라 IT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1년)
【자료체재】
자료명:「2021 사회 인프라용 ICT 시장의 실태와 전망 ~차세대형 사회 인프라 IT 솔루션으로 전환이 진행되는 사회 인프라 IT~」
발간일:2021년 11월 26일
체 재:A4판 30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1년 5월~11월
2. 조사대상:관공청(국토교통성, 경제산업성, 총무성 등), 지자체, 공공기관(산업기술종합연구소, 토목연구소, 국토기술종합연구소, 각종 업계 단체), IT벤더/SIer, 통신사업자, 건설사업자, 중전 메이커, 건설 컨설팅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문헌검색/문헌조사,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 취재 등 병용
<사회 인프라 IT>
본 조사에서 사회 인프라 IT는 ①도로(고속도로, 직할국도, 국도, 지방도, 교통관제 등), ②철도(JR그룹, 도쿄메트로, 사철, 공영철도 등), ③공항(거점공항, 지방관리공항, 공용공항, 기타 공항), ④항만(국제전략항만, 국제거점항만, 중요항만, 지방항만, 56조항만), ⑤하천, ⑥댐 ⑦물 관련(상수도, 간이수도, 하수도, 정수장, 배수처리, 농업용수 등), ⑧방재/경찰의 8분야 사회 인프라 IT를 대상으로 했다.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에는 공사(전기설비·통신설비/기타 공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설비·기기, SI, 컨설팅, 회선 이용료, 서비스 지원, 보수관리, 요원 파견 등을 포함하며, 국가와 지자체,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
본 조사에서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은 기존의 사회 인프라 IT(인력을 이용하고, 전기·수배전설비와 통신·전송·정보처리설비, 교통정보 시스템의 보전과 점검, 수리·수선·개수를 실시하는 업무)와 달리 주로 IT벤더가 제공하는 IoT 및 클라우드, 5G/로컬 5G, LPWA, AI(화상해석, 음성인식, 데이터해석 등), AR/VR&스마트디바이스, 센서 네트워크, 드론, 로봇과 같은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솔루션을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①도로, ②철도, ③공항, ④항만, ⑤하천, ⑥댐, ⑦물 관련, ⑧방재/경찰의 8분야 사회 인프라 IT
◆2020녀도 일본국내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9% 감소한 5,948억엔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사업의 보급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연~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 2020년도까지는 각종 공개정보를 토대로 작성, 2021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에 의한 전망·예측치
주2. 2021년은 전망치, 2022년 이후는 예측치
주3. 시장규모에는 공사(전기설비·통신설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컨설팅, 회선 이용료, 서비스 지원, 보수관리, 요원파견 등을 포함.
1. 시장 개황
본 조사에서는 도로와 철도, 공항, 항만, 하천, 댐, 물 관련, 방재/경찰의 8분야 사회 인프라 IT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2019년도까지는 소폭증가로 추이했지만, 2020녀도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인프라 운영사업자의 발주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2.9% 감소한 5,948억엔으로 6,000억엔 미달이었다. 2020년도는 초기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었으며, 연기·휴지로 2017년도 이후 처음으로 전년도 미달이었다.
분야별로 보면 특히 공항, 철도, 도로에서 침체가 심각하며, 이 3분야만으로 140억엔 정도 감소되었다. 또 하천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시장은 축소했으며, 이를 봐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던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도는 전년도 이상으로 코로나19에 의한 사회 인프라 IT에 대한 투자억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전술한 공항, 철도, 도로와 함께 물 관련과 방재/경찰분야에서도 크게 축소가 전망된다. 이러한 점에서 2021녀도 사회 인프라 IT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 감소한 5,34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 주목 토픽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
지금까지는 대부분 기존형 사회 인프라 IT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국토교통성을 중심으로 사회 인프라 보전에서 IT활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흐름이 생겼으며, IoT와 클라우드, 5G/로컬 5G, LPWA, AI(화상해석, 음성인식, 데이터해석 등), AR/VR&스마트디바이스, 센서 네트워크, 드론, 로봇과 같은 테크놀로지의 실장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IT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은 2010년대 후반부터 등장했으며 2025년경까지 본격적인 보급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또한 현재는 NEXCO그룹(동일본, 중일본, 서일본), 수도고속, 한신고속 등의 고속도로사업자, JR의 여객사업자(동일본·토카이·서일본 등), 도쿄메트로, 수도권의 대형 사철 등 철도 대형사업자가 핵심사업자이다. 향후 보급을 위해 기대가 큰 것이 IoT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IoT모니터링(차세대형 원격감시)이다. 이 구조는 이미 하천 감시와 저수지 감시, 댐 감시, 하수도 펌프(맨홀 펌프)의 원격 모니터링 등에서 적용되어 있으며, 또한 언더패스 도로 감시(호우 시 위험장소 감시) 등 방재용도로도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3. 장래전망
사회 인프라 IT시장은 2025년도를 향해 회복세를 보이지만, 사회 인프라용 IT 솔루션은 2025년경에 걸쳐 본격적인 보급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당분간은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와 사회생활, 의료기반에 대한 타격 회복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강인(强靭)화를 목적으로 한 인프라 관리 투자 자체는 견조하더라도 사회 인프라 IT에 관한 투자에 대해서는 억제하는 경향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간토지역 등에서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인프라 투자(고속도로와 간선도로, 철도, 공항 등)에 보합세가 유지되는 한편으로, 2025년 오사카엑스포를 앞두는 긴키지역, 리니어신칸센 특수의 JR도카이 안건이 있는 중부지역 등 서쪽으로 향하도록 인프라 투자의 고조가 기대되는 느낌이다. 각 분야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IT투자가 침체된 철도와 공항, 도로 외에 개정 수도법이 성립되어 3년 정도 지나서 민영화/민간활용에 착수하는 지자체가 있는 물 관련분야 등에서는 인프라 노후화에 대한 대응 및 비용절감 의향이 강하며, 2023년경부터 사회 인프라 IT 투자는 확대기조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국토교통성관계 추가경정예산에서 "방재·감재(減災), 국토강인(國土强靭)화의 추진 등 안전·안심의 확보"(약 1조 4천억엔)을 목적으로 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본 조사의 시장규모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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