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골프용품, 골프시장 -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여구소

골프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2018년판 골프 산업 백서 」
발간일:2018년  8월 6일
체  재:A4판 561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5월~8월
2. 조사대상 : 골프 관련 기업(메이커, 상사, 도매, 소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우편, e-mail을 통한 앙케트 조사를 병용

< 골프용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를 실시하는 개인소비자용을 말한다. 
또한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 출하분을 대상으로 하며, 「OEM 하청분」은 제외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골프클럽(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파타), 골프볼(라운드볼, 레인지 볼), 골프용품(골프슈즈, 캐디백, 기타 가방·커버류, 골프장갑), 골프웨어, 기타 골프용품(연습 기구,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등)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은 2,587억엔으로 전년대비 1.6% 플러스
~구성비가 높은 골프클럽이 전년대비 2.6% 증가, 골프웨어가 동 1.4% 증가 ~

그림 1. 상품 카테고리별 골프용품 일본국내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메이커 출하 기준
주 2: 본 조사에서 골프용품이란, 골프용품 취급 관련 기업이 생산•판매를 실시하는 개인소비자용을 말한다.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일본 출하분을 대상으로 하며, 「OEM 하청분」은 제외한다. 기타 골프용품은 개인소비자용 골프용품으로, 티•마커류, 연습기기, 경기상품 등이 포함.
주 3:2018년은 예측치
주 4: 반올림하였기 때문에 표 데이터 내의 비율 합계가 일부 다름

1. 시장 개황

  2017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1.6%인 2,587억엔이었다.
 해당 시장에서 구성비가 높은 골프클럽 및 골프웨어가 모두 전년대비 플러스였던 것이 전체 시장의 플러스 요인의 하나이지만, 최근에 시장은 1년마다 증감을 반복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계속적인 시장 확대가 실현되고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

2. 주목 토픽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휴대형 비거리측정기」는 「티, 마커류」 「연습기구」 「대회 상품, 기프트」 「기타(아이웨어, 타월, 우산 등」과 함께 「기타 골프용품」 시장의 1 카테고리로, 「GPS형(GPS기능을 이용해 코스의 비거리를 측정하는 타입)」과 「레이저 타입(레이저 조사기능을 이용해 코스의 비거리를 측정하는 타입)」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2017년 휴대형 비거리측정기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대비 116.5%인 26억 8,000만엔으로 신장률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시장은 2000년대 중반쯤에 확립된 비교적 역사가 짧은 카테고리이지만 셀프 플레이의 보급과 함께 급격히 시장이 확대했지만, 그 후 널리 보급된 느낌이 있어 수요는 침정되었다.
 그렇지만 최근에 GPS형 휴대형 비거리측정기는 고저차를 측정할 수 있는 모델과 핀까지의 거리가 측정 가능해진 모델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 발매되고 있어, 교체 수요가 활성화되고 있다. 또, 레이저 타입 휴대형 비거리측정기도 흔들림 방지 보정 기능이 탑재된 모델과 고저차를 가미한 거리가 표시된 타입 등 부가가치를 탑재한 모델과 함께 실세가격으로 10,000엔대 보급가격 모델도 발매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규칙개정(로컬 룰로 금지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해 경기에서 비거리측정기의 사용이 인정된다)을 앞두고 2018년에 들어 소매점 판매에서도 탄력이 붙은 같으며 메이커도 규칙개정에 따른 「특수수요」에 기대하고 있는 곳이 많다. 휴대형 비거리측정기는 고단가으로 아직 골퍼 사이서도 소유율이 낮기 때문에 용품시장 관계자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3. 장래 전망

  2018년 일본국내 골프용품 시장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대비 105.7%인 2,735억 7,000만엔으로 예측된다. 2017년에 이어 플러스 성장을 예측하며, 플러스폭도 약 6%, 약 1,500억엔으로 수준이 높은 숫자다.
  본 조사에 관련해 실시한 소매시장 조사에서도 2018년 상반기(1-6월)의 골프용품 소매시장은 우드 및 아이언을 중심으로 골프클럽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문제는 있지만, 전체로 전년 동기대비105%대에서107%대(판매 실금액 기준) 정도로 추이하고 있어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와 같은 소매시장 환경이 계속되면 이번 예측치(약 6%, 약 1,500억엔의 증가)를 실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이러한 「지속성」이 상술한 예측치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큰 과제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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