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고령자주택, 시설 - 고령자 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고령자 주택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3월 28일
체  재:A4판 345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월~3월
2. 조사대상 : 고령자 주택·시설 참가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및 우편 앙케트를 통한 조사를 실시

<고령자 주택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고령자 주택이란 넓은 의미로는 고령자가 생활하기 쉽게 설계된 주택이다. 일반적인 의미로 고령자 주택은 고령자용 「생활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리어 프리 집합주택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는 유료 양로원이나 서비스 제공 고령자용 주택, 시니어용 맨션 등이다. 또, 특별 양호 양로원이나 치매 고령자를 입주 대상자로 하는 그룹 홈 등도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유료 양로원, 서비스 제공 고령자용 주택, 그룹 홈, 분양형 케어 제공 맨션, 케어하우스 등

【조사 결과 서머리】

◆고령자 주택의 스톡 수(거실 수)는 약 200 만호로 확대
~고령자의 거주형 비즈니스가 계속 확대 트렌드~

그림1. 타입별 고령자 주택·시설의 스톡 수

주) 매년 10월말 현재 야노경제연구소 추정

1. 조사 결과 개요

  일본국내 고령자 주택·시설의 수톡 수는 합계 약 200 만호로 추정되어 2020년에는 약 235 만호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그 중에서 개호 제공 유료 양로원이나 그룹 홈, 개호보험 3시설 등, 주요 요 개호자용 거실 수는 약 180 만호로 전체 약 90%를 차지한다. 또한, 시설 수는 약 5만건, 그 중 유료 양로원은 개로 제공, 주택형, 건강형 합계 20% 정도로, 개호보험 3시설과 그룹 홈이 각 약 30%을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 고령자에서 고령자 주택의 정원 수 비율을 비교하면, 영국의 8.0%, 덴마크의 8.1%에 비해 일본은 0.9%과 극단적으로 낮은 것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 0.9%로부터 3~5%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향후 10년간에 60 만호가 필요하다. 현재 공급 수를 보면 향후 2배이상의 속도로 건설을 진행시키지 않으면 목표 60 만호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는 건축비의 보조와 세제우대로 추진을 지지하고 있다.
  향후, 일본 고령자 인구는 하이페이스로 신장할 것이 확실하며, 특히 후기고령자의 신장률이 현저하기 때문에 고령자 주택의 개발 사업자에게는 큰 임펙트가 된다. 따라서, 단카이세대가 75세 이상이 될 「2025년 문제」가 다시 주목된다..

2. 주목 토픽

고령자 비즈니스의 신규 참가 동향

  거대한 자본력과 높은 지명도를 가진 기업군이 최근 개호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개호 서비스 사업자의 경영 안정화, 서비스 전문성의 확립, 개호종사자의 임금 향상을 생각하는데 가장 저해요인이 되고 있는 것은 사업자 규모의 문제이다. 소규모 사업자는 개호종사자의 캐리어 업 시스템의 구축은 절망적이며,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경영 코스트의 비율도 높아져, 수지차익률도 저하한다. 이러한 수익 격차는 개호종사자의 임금·대우를 직격한다.
  개호 서비스 사업에의 대형 자본의 참가는 이러한 업계의 저해요인을 완화해 안정된 산업화를 촉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 시니어·헬스케어 업계의 모습을 새로운 단계로 스텝 업 시키는 방향성도 시사하고 있다.
  대형 자본에도 고령자 인구가 가속하기만 하는 현재, 개호서비스사업 및 그 관련 서비스는 얼마 안되는 유망한 최장 마켓이다. 또한, 서비스의 대가의 90%는 지자체가 지불하기 때문에 불량채권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개호보수라는 제도 리스크는 있지만 안정된 성장사업이라고 파악해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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