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의료, 디스포저블-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9월 28일
체  재:A4판 510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4월~9월
2. 조사대상 : 의료기기 메이커(제조업·제조판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및 전화취재, 우편 앙케트 병용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이란 병원,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1회 사용 의료기기를 말하며, 약제 주입 관련 및 수액 라인, 수술 관련 제품 등을 대상으로 했다. 주사바늘과 날개형 바늘 등의 바늘류, 수액 등으로 사용되는 수액세트, 의료용 필터, 세방활전 및 연결관 등 영양 라인 시스템, 인공호흡기·마취기로 사용되는 마스크, 회로, ECG 전극 등이 해당된다.
다만, 1회 사용 카테터, 튜브 제품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사바늘, 주사기, 날개형 바늘, 유치침, 생검침, 수액세트, 연장튜브, 세방활전, 고칼로리 수액용 컬러백, 연결관, 의료용 필터, 배액시스템, 산소마스크·캐뉼라, 호흡회로·마취회로, 자동문합기·봉합기(MIS), 유린백, 요실금 장비·요실금 디바이스, 혈액주머니·수혈세트, 자가혈 수혈 시스템, 메스, 키트 세품, 인퓨져, 진공채혈관, 혈액가스 측정용 채혈키트, ECG 전극, 욕창방지용 패드, Safety(안전기능장착) 제품

【조사 결과 서머리】
◆2017년도 일본국내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2,479억 600만엔
~ 주사침 사고 방지와 혈액 비산 방지, 오접속 방지 등 감염방지 대책제품인 Safety 제품과 디스포저블화의 진전이 기대되는 호흡·마취회로, 산소마스크·캐뉼라가 시장을 견인 ~
그림 1.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 2. 2018년도는 예측치
주 3. 병원, 클리닉, 검사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1회 사용 의료기기를 말하며, 약제 주입 관련 및 수액 라인, 수술 관련 제품 등을 대상으로 했다.
다만, 1회 사용 카테터, 튜브 제품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은 의료시설측의 DPC(진료군 분류 포괄 평가)와 SPD(원내 물류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적절한 재고관리가 추진됨으로써 마이너스 및 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는 제품이 일부 있지만, 채용시설 수와 사용량의증가로 투석용 유치침 및 석션배액시스템, 산소마스크·캐뉼라, 호흡회로·마취회로, 자동문합기·봉합기, 요실금 디바이스 등에서 성장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주사침 사고 방지와 혈액 비산 방지, 오접속 방지(폐쇄회로) 등 감염방지 대책제품인 Safety(안전기구 장착) 제품, 배액처리 시스템 등 각종 흡인제품, 혹은 사무담당을 포함한 의료종사자의 작업효율을 향상시키는 키트화·세트화 제품은 향후도 도입과 사용량의 증가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2017년도 일본국내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 시장(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2,479억 600만엔이었다. 또, 제품별로 보면 총52제품 중 23제품에서 전년도 실적을 웃돌았다.

2. 주목 토픽

1회사용 의료기기(SUD)의 「재제조」에 관한 제도가 시작

 후생노동성은 2017년 7월에 재제조1회사용 의료기기와 관련되는 제도의 도입에 관한 시행규칙 등의 개정 등 및 통지 등을 발표했다.
이것은 1회사용 의료기기(SUD; Single use device) 사용 후에 「의료기기의 제조판매업자」가 회수해, 검사·세정·멸균 등 처리(재제조)를 실시해, 동일한 사용용도의 1회사용 의료기기로 다시 제조판매하는 제도이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제도로서 도입·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국내에서도 도입하게 되었다.
2018년 1월에는 1회의료기기 재제조 추진협의회가 발족하며 일본국내에서는 Olympus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Hogy Medical, 외자계에서는 Stryker Japan 주식회사, Johnson & Johnson 주식회사 등 9사가 참가하고 있어, 정부의 허인가 후, 2019년도중에는 재제조의료기기의 판매 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3. 장래 전망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사용 기회도 많아져, 의료 종사자, 환자 쌍방의 안전·감염관리를 고려한 후에 디스포저블화가 진행되어, 주사바늘 및 주사기 등은 일찍부터 대응되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디스포저블화가 진전되지 않았던 분야도 있어, 호흡기 관련 제품 및 배액을 흡인해 저장하는 용기(백) 등은 리유스 제품의 비율이 여전히 높지만, 최근 서서히 디스포저블화가 진행되어 시장은 확대 경향에 있다. 고령자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리유스 제품의 디스포저블화 및 1회사용을 철저함으로써 향후도 시장확대가 기대되는 마켓이 될 전망이다.
 또, 장부의 정책으로서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의 구축이 추진되고 있어 가정 내의 개호체제, 개호시설과 가정에서 인프라정비, 진료보수 외의 보조제도의 충실 등 지원체제가 갖추어지면, 의료용 디스포저블 제품 범용품의 재택분야에서 수요가 추가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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