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워크스타일변혁, 업무방식개혁 -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의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의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자료명:「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8(솔루션편)」
발간일:2018년 9월 25일
체   재:A4판 60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18년 1월~8월
2. 조사대상: 워크스타일 변혁 관련 솔루션 제공 사업자·관련 단체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문헌조사 그 외 병용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 용어정의>
 업무방식 개혁에서는 법정비 및 사회 인프라의 충실 외, ICT의 활용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본 조사에서는 업무방식 개혁을 목적으로 업무 효율화·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는 ICT 제품·서비스·솔루션을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규모는, 1 환경(퍼실리티, 설비), 2 텔레워크 모바일워크, 3. 업무지원, 4. 커뮤니케이션, 정보공유, 5. 문서전자화, 페이퍼리스화, 6. 인사, 노무, 총무, 건강경영, 7. 업종 특화형 및 개별 솔루션의 7영역 ICT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1. 프리어드레스 구축, 2. 사운드마스킹시스템·사무실용 BGM 서비스, 3. 전자게시판(디지털 사이니지), 4. 공유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5. 씬클라이언트·데스크탑 가상화·클라이언트 가상화(VD: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6. BYOD(Bring Your Own Device), 7. MDM(Mobile Device Management), 8. CRM/SFA, 9. 명함관리시스템, 10. 워크플로우, 11. RPA, 12. 경비정산시스템, 13. 비디오·Web회의시스템, 14. 그룹웨어·사내포털, 15. 사내SNS·비즈니스채팅, 16. 재석관리시스템, 17. 클라우드PBX, 18. 문서보관·보존·문서전자화·디지털화·파일공유서비스, 19. 복합기제휴서비스, 20. 전자인증서비스·전자증명서, 21. 노무가시화·잔업시간억제, 22. EAP, 23. 탤런트매니지먼트, 24. 건강지도·건강지원, 25. 근로자 인게이지먼트 강화, 26. 사무실용 BtoE 서비스, 27. 현장관리운영, 28. 방문자 대응, 29. VR/3D견학시스템, 30. 화장실 공실관리시스템 등

【조사결과 서머리】
◆2018년도의 일본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은 4,459억 엔으로 예측

~유저 투자가 본격화되어 시장은 견조하게 확대, 근태관리·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상품이 신장~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18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7영역(1. 환경(퍼실리티, 설비), 2. 텔레워크, 모바일워크, 3. 업무지원, 4. 커뮤니케이션, 정보공유, 5. 문서전자화, 페이퍼리스화, 6. 인사, 노무, 총무, 건강경영, 7. 업종특화형 및 개별솔루션)의 ICT제품, 서비스, 솔루션을 대상으로 함

1. 시장개황

  2017년도의 일본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5.0% 증가한 4,170억 엔으로 추계했다. 2017년의 동향으로는 3월의 「업무방식 개혁 실행 계획」의 각의결정과 함께, 장시간 잔업에 의한 근로자 피해보상보험 문제가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아 장시간 잔업 억제 툴 및 근태·노무관리시스템의 도입 및 교체가 확대되었다.
  또한 7월에는 정부 주관으로 제1회 「텔레워크데이」가 실시되어, 기업에서의 텔레워크 침투가 추진되었다.텔레워크는 시큐리티 매니지먼트 측면에서의 과제가 있기 때문에 제도 및 시스템 도입은 일부 기업에 머물고 있지만, 텔레워크 관련 상품(데스크탑 가상화, 재석관리시스템, Web회의시스템, 모바일단말관리 등)의 보급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도입은 했지만 이용률이 저조한 과제가 있어, 향후는 텔레워크 이용의 정착화 및 원격 커뮤니케이션 강화, 데이터 놀리지 공유를 포함한 지원 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대형 기업에서는 사내에서 활용하고 있던 각종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공유를 위한 툴이나 Office 제품을 통합형 정보공유 클라우드 서비스로 집약하는 움직임이 보였다. 프리어드레스제도 오피스를 도입한 기업에서는 각종 ICT 설비투자 외에 전화를 고정식에서 모바일 회선으로 일부 바꾸어 내선전화를 스마트폰에서도 수신할 수 있게 하는 등, 물리적인 오피스 변혁에 맞춘 IT투자가 시작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IT투자를 관망하고 있었던 기업에서도 비교적 초기투자를 억제할 수 있는 Web회의시스템·클라우드형 그룹웨어·명함관리시스템·태스크관리 기능이 있는 비즈니스 채팅 툴 등의 도입이 진행되었다.

2. 주목토픽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유연한 업무방식의 실현을 목적으로 텔레워크·모바일워크가 침투하는 가운데,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란 해당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사용하는 기존 오피스가 아니라, 다양한 기업·업종의 근로자나 개인 이용자가 집무 스페이스를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오피스를 말한다.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에서는 여러 회사의 종업원 및 개인 이용자가 하나의 공간을 공유하고, 프리 어드레스제도의 집무 스페이스가 제공된다.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장점으로는 ①통근·이동시간의 단축, ②이동 교통비 절감, ③사외자원과의 협동 등을 들 수 있다.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사이에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공유 오피스는 「업무의 작업장」, 코워킹 스페이스는 「이용자끼리의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 형성」 활용의 주목적이다. 코워킹 스페이스에서는 이용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이벤트 및 지원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과거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이용자는 개인 사업자나 소규모 사업소, 스타트업 기업 등 오피스 투자 예산이 소액인 경우나 한정된 기간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업무방식의 다양화에 따라 「서드 플레이스 오피스」에 대한 수요, 글로벌 차원의 시장경쟁에 대항하기 위한 협동·협업 니즈에 대한 고조를 배경으로, 대형·중견기업의 법인계약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업에서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의 이용은 일시적 조치가 아니라, 경영전략의 하나로서 장기이용을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몇 년 전까지는 비교적 틈새산업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었던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시장에 최근 1~2년 사이에 많은 대형기업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향후 도쿄에서는 수 년에 걸쳐 부동산 시장에서 그레이드가 높은 오피스의 대량 공급을 예정하고 있어, 이것과 함께 공실률 상승이 예상된다. 부동산 사업자에 의한 서드 플레이스 오피스 창출의 대응은 유저 기업의 수요 고조 및 정부에 의한 업무방식 개혁 추진과 같은 요인이 순풍이 되어 더욱 확대될 것이다.

3. 장래전망

  2018년도 이후 업무방식 개혁을 향한 투자를 본격화하는 기업이 증가해, 초기 투자가 많이 필요한 퍼실리티 관련 솔루션,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시큐리티 관련 솔루션, 각종 시스템·기능의 통합을 목적으로 한 인테그레이션 안건이 증가할 전망이다. 그 외 화이트칼라 직종의 정형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인지도가 높아졌던 2017년도에는 도입을 관망하는 기업이 대부분이었지만, 2018년도에는 도입을 단행하는 기업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상 같이 해당 시장은 향후도 견조하게 확대되어, 2016년도부터 2022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6.0%로 추이해, 2022년도의 일본 워크스타일 변혁 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5,618억 4천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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