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EC결제, 온라인결제 - EC결제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야노경제연구소

EC결제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8년)

【자료체재】
발간일:2018년  2월 28일
체  재:A4판 203페이지

【조사 요강】
1. 조사기간: 2017년 12월~2018년 2월
2. 조사대상 : EC사이트용 결제 서비스 제공 사업자 및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EC결제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EC결제 서비스란 EC사이트 운영 사업자와 결제 서비스 제공 사업자 사이에서 EC사이트 운영 사업자에서 발생하는 결제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본 조사에서 EC결제 서비스 시장규모는 EC사이트용 결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취급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PSP:Payment Service Provider, Mobile carrier billing aggregator 등을 포함

【조사 결과 서머리】

◆EC결제 서비스 시장은 견조하게 확대, 2022년도에는 18조엔 규모를 예측

그림 1. EC결제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1. EC사이트용 결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취급금액 기준
주 2.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경제산업성 데이터에 의하면 일본국내 EC시장규모(BtoC)는 매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 등도 있어 EC사이트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결제 대행 업자 및 PSP(Payment Service Provider)는 EC가맹점용 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개해 왔지만, 최근에는 수수료율의 인하경쟁이 계속되는 등, 경쟁 환경이 격화되고 있어, 수익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결제 서비스의 제공에 머물지 않으며, 가맹점에서 인터넷 광고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의 제안 등 사이트 집객지원 및 판촉지원, Transaction Lending(결제를 담보로 한 대출) 등 대출서비스 등으로 결제수단 외의 부가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이러한 결제 관련 사업은 가맹점의 매출 확대 지원이 되기 때문에 가맹점의 매출 확대에 의한 취급금액 향상으로 연결되어, 결제 대행 업자와 PSP 자신의 사업 확대로 연결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 등을 배경으로 2017년도 EC결제 서비스 시장규모(EC사이트용 결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취급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7.2% 증가한 약 10조 7,000억엔을 전망한다.

2. 주목 토픽

신 결제 서비스의 확대

 인터넷의 진화와 스마트폰과 함께 클라우드의 진전 및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경제권 확대의 추진을 배경으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신 결제 서비스는 수 자리 코드를 붙이는 것만으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결제 서비스의 도입 장벽이 훨씬 낮아졌다.

 또, 글로벌로 휴대 통신 사업자를 통합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Carrier billing aggregation 서비스 사업자도 확실히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전화번호와 메일주소 등으로 여신을 하며, 가맹점의 소비자용으로 후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도 도입 실적을 쌓이고 있어 새로운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향후 대두할 가능성이 있는 결제 서비스로서는 crypto currency (가상화폐)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들 수 있다.

3. 장래 전망

  EC결제 서비스 시장은 EC시장(BtoC)의 확대 기조의 전망을 배경으로 계속 신장할 것으로 생각한다. EC결제는 후불결제와 ID결제 등 신 결제 서비스가 확대하고 있어 향후도 존재감을 높일 것으로 예측한다. 결제 영역의 확대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현금결제가 주류였던 생활관련분야(공공요금 및 집세, 교육, 관혼상제 등 비용)의 결제 서비스 이용률의 확대로 EC결제 서비스 시장도 확대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

  이런 가운데 2022년도 EC결제 서비스 시장규모(EC사이트용 결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취급금액 기준)는 약 18조 7,288억엔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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