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일 수요일

신용카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신용카드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신용카드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3년 11월 29일

체 재:A4판 28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5월~11월

2. 조사대상: 주요 신용카드 발급회사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취재, 우편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신용카드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신용카드 시장이란, 일본의 신용카드 회원이 국내외 점포나 온라인숍 등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한 쇼핑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규모는 신용카드회사가 발행한 신용카드의 쇼핑취급액(이용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각 사의 어콰이어링 취급액(가맹점의 타사 카드 취급액)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신용카드, 법인카드, 전자머니, 터치결제, 비접촉결제

◆캐시리스결제의 침투 및 법인 분야로의 이용 영역 확대를 배경으로 2028년도의 신용카드 시장규모는 약 158조 엔으로 예측

신용카드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신용카드회사의 자사 발급카드 쇼핑취급액 기준. 각 사의 어콰이어링 취급액(가맹점의 타사 카드 취급액)는 포함하지 않는다.

주2. 2023년도는 전망치, 2024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의 신용카드 시장규모(카드사의 자사 발급카드의 쇼핑취급액 기준)는 약 89조 엔까지 확대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행동제한 해제로 저하됐던 여행, 외식, 레저 외에 ETC와 휘발유 등에서의 신용카드 이용빈도가 회복되면서 신용카드 시장규모는 확대됐다.

2023년도도 확대 기조로 추이할 전망이지만, 물가 상승 등 외부환경 변화가 신용카드 발급사 실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2. 주목 토픽

금융서비스와의 연계

최근 신용카드 발급회사에서는 증권회사나 보험회사와의 제휴 강화가 진행되고 있다. 신용카드 발급사가 보유한 개인ID를 활용해 은행과 연계해 이용 확대를 도모하는 노력은 그동안 주로 은행계 카드사를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증권회사나 보험회사와의 제휴 강화가 진행되는 배경에는 카드 이용자가 제휴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포인트 부여율이 상승하는 상품 설계를 통해 금융서비스 간의 상호 송객 효과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결제를 기점으로 은행, 증권, 보험의 각 상품·서비스 간에 있어서 고객의 상품 구입·검토 시에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등 크로스 셀에 의한 사업 강화를 도모하는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또 공통 포인트와의 제휴를 강화하는 대응도 진행되고 있어, 캐시리스결제 주변 분야와의 제휴가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다.

3. 장래 전망

신용카드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로 추이해, 2028년도에는 약 158조 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시장 확대 요인으로는 부동산이나 관혼상제 영역 등 지금까지 신용카드가 이용되지 않았던 영역에서의 이용 확대와 일상생활에서의 소비 전반에서 캐시리스결제의 이용 침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신용카드의 개인ID를 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정책이 전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정된 고객기반을 가진 신용카드 발급회사에서는 신용카드와 연계된 개인ID를 획득하는 것이 사업 전개를 도모하는 데 필요 불가결하다. 카드 이용자의 카드 중 이용빈도가 높은 메인 카드로 이용되기 위한 대책과 세컨드 카드로 이용되기 위한 대책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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