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용·비거주용 건축물의 시장규모 예측(2022년)
【연구요강】
1. 연구기간: 2021년 11월~2022년 1월
2. 연구대상: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
3. 연구내용: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에 대한 시장규모 예측
4. 연구방법: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형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기반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 거주용 건축물 및 비거주용 건축물 용어정의>
본 연구에서 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조사」의 분류에서 거주 전용 주택, 거주 전용 준주택, 거주산업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의 동수로 산출. 또,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조사」 분류에서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의 바닥면적으로 산출하였다.
◆거주용 건축물은 점감 경향, 비거주용 건축물은 보합세를 예측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예측
주2. 거주용 건축물이란 거주 전용 주택, 거주 전용 준주택, 거주산업병용 건축물의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의 동수로 산출
주3. 2021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추이·예측
주4.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에 의한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맞춤형 집계 데이터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2017년도~2020년도 실적 데이터는 통계법에 근거하여 독립행정법인 통계센터로부터 「건축착공통계」(국토교통성)의 맞춤형 집계에 의해 제공받은 통계 성과물을 기반으로 한다.
주5. 비거주용 건축물이란 사무소, 점포, 공장 및 작업장, 창고, 학교 건물, 병원·진료소, 기타 합계를 말하며, 시장규모는 건축착공 기준의 바닥면적으로 산출
주6. 2021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 예측치
2023년도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505,000동,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는 48,000,000㎡를 예측
<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2021년도의 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13.7% 증가한 528,000동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시장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착공건수가 크게 침체된 2020년도의 반동에 의한 증가를 들 수 있다. 또 저금리와 같은 양호한 주택 취득 환경이 계속되고 있는 것 외에 코로나19에 따른 재택시간의 장기화를 배경으로 넓이와 쾌적성을 요구하는 등 이사 수요가 활발해져, 자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는 것도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중기적으로는 인구·가구수 감소라는 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지가·건설 코스트의 상승에 의해 판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신축주택에 대한 중고주택 유통 시장의 확대 영향을 받아 점감 경향으로 추이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3년도는 전년도 대비 2.9% 감소한 505,000동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규모>
2021년도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은 전년도 대비 9.1% 증가한 49,000,000㎡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시장 확대의 주된 요인으로서는 거주용 건축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해 착공건수가 크게 침체된 2020년도의 반동에 의한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거주용 건축물 시장 중 코로나19를 배경으로 음식점 등의 점포와 숙박시설 시장에 대해서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는 한편, 창고 시장은 EC 시장의 확대에 따라 물류시설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의 종식 시기를 전망할 수 없는 가운데서도 물류시설에 대한 왕성한 투자의욕은 지속되는 것 외에 도심부를 중심으로 한 재개발 안건이 전망되는 등 견실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3년도는 전년도 대비 보합세인 48,000㎡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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