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수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기업연수서비스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2년 7월 28일
체 재：A4판 79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4월~7월
2. 조사대상: 기업연수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FAX 등을 이용한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기업연수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의 기업연수서비스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으로서 실시되는 연수·교육을 말하며, 자사 내 연수부서에 의한 사원교육은 포함되지 않는다. 단, 연수 자회사가 모회사·그룹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서비스는 ‘사업’으로서 포함한다.
연수 형태로는 클래스룸 형식(공개 프로그램,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과 통신교육, e러닝, 조직진단·어세스먼트 등을 대상으로 했다. '교재'에 관해서는 '클래스룸 연수' '통신교육'에 미리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한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기업연수서비스
◆2021년도 기업연수서비스 시장은 전년도 대비 8.1% 증가한 5,210억 엔, 2022년도에는 동 2.1% 증가한 5,320억 엔 예측
~코로나19 대응형 연수스타일이 보급·정착, 신규 수요도 도입하면서 플러스 성장 지속~
기업연수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기업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8.1% 증가한 5,210억 엔으로 추계했다. 전년도는 '집합연수를 할 수 없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타격을 크게 받는 형태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지만, 2021년도는 온라인 연수 실시체제 정비가 진전, 집합연수의 대체방안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그동안 연수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잠재 수요를 이끌어내는 데도 성공한 결과 시장은 다시 플러스 성장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또, 기업의 적극적인 신규 졸업자 채용을 배경으로 최근 마켓의 성장 드라이버가 되어 온 신입연수에 관해서도 유효구인배율의 개선에 의해, 해당 시장에서 주력이 되고 있는 클래스 룸 형식의 연수 비즈니스(공개 프로그램·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의 수요가 다시 확대 기조로 돌아서 시장 확대를 견인했다. 신입연수와 마찬가지로 신입·중견사원과 차세대 리더층, 중간관리직, 경영간부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계층별 연수도 대체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2. 주목 토픽
인적자본경영에 대한 관심의 고조와 맞추는 형태로 교육 투자의욕도 높아지는 방향으로
2021년도 기업연수비즈니스의 외부환경을 둘러싸고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개시되는 등 코로나19 이전의 사회경제 환경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됐는데, 기업연수서비스에서도 전년도 후반부터 본격화된 온라인화가 주효해 집합연수로부터의 전환이 진전되는 동시에 새로운 서비스 수요의 유입으로도 이어지면서 전년도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다. 2022년도 들어서도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진정된 상황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연수사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도 적지 않게 지속될 방향이지만, 온라인연수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서비스에 의해 앞으로도 피해를 흡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연수사업자가 많다.
또, 기업의 채용 의욕과 교육투자 의욕이 침체되어 있지 않고, 인적자본경영=인재를 「자본」으로 파악해, 그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냄으로써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으로 연결하는 경영을 추진하는 국가적 움직임과 그 움직임에 따른 퍼포스경영=사회에 미치는 기업의 존재의의와 가치를 축으로 한 경영에 임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맞물려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의욕은 오히려 높아지는 방향에 있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들어 4월부터 시작하는 신입연수의 실시 시점에 맞춰 대면형 집합연수를 재개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 온라인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형 연수 스타일과의 상승효과에 의해 서비스 수요의 도입도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는 방향에 있는 점 등을 감안해, 2022년도 기업연수서비스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이상의 시장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도 대비 2.1% 증가한 5,320억 엔으로 계속해서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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