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주택설비기기, 설비기기-주택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주택산업백서(설비기기 편)

발간일:2022년 7월 27일

체  재:A4판 48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5월~7월

2. 조사대상:주택설비기기 메이커,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e메일 등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

본 조사에서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은 주택설비로 설치된 가정용 기기로, ①수도설비기기, ②수도관련 설비기기, ③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의 주요 3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기기의 자세한 사항은 이하 참조


①수도설비기기: 주방(시스템키친/섹셔널키친), 시스템욕조, 주택용 비데, 주택용 위생기기, 세면확장대(※수도기기를 제외)

②수도관련 설비기기: 식기세척기, 가정용 급탕기, 가스레인지, 욕실난방건조기

③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가정용 축전시스템,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가정용 연료전지


또한 대상 기기의 각 시장규모는 기본적으로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지만 ③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중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의 최종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 가정용 축전시스템은 최종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기기, 수도관련 설비기기, 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2021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기기+수도관련 설비기기+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9% 증가한 1조 8,038억 5,000만엔

~2022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8% 증가한 1조 8,551억엔으로 예측,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기대되지만, 신축수요 감소 등을 배경으로 회복속도는 완만~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중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의 최종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 가정용 축전시스템은 최종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기기+수도관련 설비기기+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의 합계치)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9% 증가한 1조 8,038억 5,000만엔으로 추계했다. 수도설비기기 시장 및 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시장 등 대체로 전년도 대비 신장했지만, 그 주요 이유는 전년도 코로나19에 따른 수요급감의 반동 증가와 신축주택 시장의 회복 등을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시장 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이 수많은 부상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의 장기적인 확대가 기대되는 한편, 최근 시장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이 증가한 점이 우려된다.


우려된 점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관해서는 코로나19를 배경으로 한 재택시간의 장기화에 따른 주거 환경에 대한 재검토 기운의 고조 등으로 지금까지 리모델링 수요는 견조하게 추이했다. 한편 경제활동의 본격적인 재개에 따른 여행과 레저 수요 등도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에의 이행이 리모델링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 될 우려도 있다.


둘째, 설비가격 폭등을 들 수 있다.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각 메이커가 기업 노력만으로는 고비용을 흡수하지 못하고 희망 소매가격 인상을 공표하고 있으며 가격 인상이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있다.


셋째, 코로나19에 따른 경제활동 규제와 세계 정세를 배경으로 한 세계적인 서플라이체인의 혼란 수습시기를 전망 못하는 점을 들 수 있다. 재료와 부품 부족으로 공급제약이 발생하는 설비기기도 많이 있어 조기 해소가 요망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규모(수도설비기기+수도관련 설비기기+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의 합계치)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조 8,551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신축수요 감소 등을 배경으로 회복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생각된다.

단기적인 전망으로서 2024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규모(동)은 2021년 대비 3.4% 증가한 1조 8,66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주요 주택설비기기 중에서도 2024년도 수도관련 설비기기 시장은 2021년 대비 8.1% 증가, 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시장은 동 6.2% 증가로 꾸준한 성장을 예측한다.


수도관련 설비기기 시장에 대해서는 비교기점 2021년도에 급탕기기의 부품부족의 영향으로 출하수량이 크게 나빠졌다는 특수요인이 있는 한편 탈 탄소사회를 위해 2025년에 에너지절약 기준 적합이 의무화되는 것을 배경으로 고효율 급탕기의 채용증가가 예상되는 것과 에코큐트에 대해서는 교체수요 등도 있어 안정적으로 신장될 것으로 예측한다.


또 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시장에 대해서는 자원에너지청에 따르면 특히 가정용 축전시스템은 향후 몇년간은 30만건/년 정도의 FIT 계약 만료가구가 예상되므로※, 잉여전력의 매전을 자가소비에 확보함으로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또 에너지창조 관련 설비기기 전반에 대해서는 환경 부분에 대한 의식 고조에 따른 수요 증가도 기대되며 시장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자원에너지청 “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의 FIT매수기간 종료를 위한 대응"(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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