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5일 월요일

퍼스널헬스케어서비스, 헬스케어 -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2년 6월 28일

체  재:A4판 27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참여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e-mail 등을 통한 청취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이란,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PHR, 여성 PHR, 전자약수첩),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생활습관병관리 앱, 정신건강관리 앱)과 더불어 치매예방·인지기능에 관한 서비스(혈액검사서비스, 인지기능 관련 IT서비스)와 보험 외 자비 재활 서비스 등 기타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전자약수첩은 시장규모를 산출하지 않았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PHR(여성 PHR 포함), 전자약수첩, 생활습관병관리 앱, 정신건강관리 앱, 치매예방·인지기능 관련 서비스, 자비(보험 외) 재활 서비스


◆고령화 사회의 진전을 배경으로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는 계속 확대 기조로 추이할 전망

~개인용 서비스 제공기업이 법인용과 의료기관용, 지자체용 서비스로 전개, 지자체와 제휴도~


1. 시장 개황

  PHR(Personal Health Record)이란, '개인이 스스로 삶의 질 유지와 향상을 목적으로 자신의 건강정보를 수집·보존·활용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되며, 개인의 건강·의료·개호를 포함한 생애 건강기록의 일원관리가 PHR의 도달점이다. 개인용 PHR은 현재 스마트폰 앱으로서 무료 간편 PHR이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유료 서비스는 전문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과 맞춤형 정보 제공을 실시하는 것, 복수의 헬스케어 서비스 앱이 패키지화된 것 등이 전개되고 있다.


  개인용 헬스케어 영역의 서비스를 전개하는 사업자가 메디컬 영역을 위한 서비스 전개에 주력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 헬스케어에서 메디컬 영역까지 스마트폰 이용을 축으로 한 영역을 초월한 서비스 전개를 하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개인용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업이 개인용 서비스에서 쌓은 노하우를 법인용과 의료기관용, 지자체용 서비스로 전개하는 사례도 확대되고 있어, 법인용으로 건강경영지원 비즈니스와 지자체와의 제휴가 이루어지고 있다.


2. 주목 토픽

~질환관리·예방 앱의 의료기기화와 생명보험회사와의 협업이 주목된다~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질환관리와 질환예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습관병관리 앱, 정신건강 케어와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한 정신건강관리 앱에서 치료용 앱화를 목표로 하는 계획(의료기기 승인을 얻어 보험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질환관리·예방 앱의 새로운 수익화 방법으로서 주목된다. 또 생활습관병관리 앱에 더하여 최근에는 정신건강관리 앱에서도 생명보험사와의 협업을 볼 수 있게 되고 있다.


3. 장래 전망

  본 조사에서 퍼스널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이란,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 기타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의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고령화 사회의 진전을 배경으로 예방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러한 헬스케어 서비스는 확대 기조를 보일 전망이다. 각 시장의 동향은 아래와 같다.


  건강정보관리 서비스 시장에서는 최근 정부에 의한 PHR 환경정비를 위한 대응과 민간사업자에 의한 PHR 단체 설립 등 민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개인이 건강정보를 관리·열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보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PHR을 관리·활용한 효율적·효과적인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 활용이 기대된다.

  질환관리·예방 앱 시장에서는 기업용과 의료기관용 서비스 전개가 검토단계이거나 초기단계인 기업이 많아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자체용으로의 전개도 일부로 볼 수 있어, 「스마트시티」와 「슈퍼시티」에 대한 높은 주목도에 따라 향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그 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중 치매예방·인지기능 관련 서비스 시장에는 검사 관련 기업과 IT기업, 벤처기업, 식품계 기업 등 많은 민간기업이 뛰어들고 있다. 고령화 사회를 배경으로 잠재적인 시장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또 자비 재활 서비스 시장에서는 의료보험·간병보험에서의 재활은 일수 제한이나 양·질의 문제 등이 지적되고 있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보험 외 자비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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