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업무아웃소싱, 아웃소싱서비스-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2년 8월 31일

체  재:A4판 19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6월~8월

2. 조사대상: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문헌조사 등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 용어정의>

‘자치체 업무 아웃소싱’이란 지방자치체 내 사무업무의 아웃소싱 서비스로, 구체적으로는 ‘호적주민 관련 업무’, ‘세무 관련 업무’, ‘국민보험·요양 관련 업무’, ‘아동 관련 업무’, ‘코로나19 대책 업무’, ‘급부금 관련 업무’, ‘마이넘버 관련 업무’, ‘경제활성화 관련 업무’, ‘총무·회계 관련 업무’의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호적주민 관련 업무’, ‘세무 관련 업무’, ‘국민보험·요양 관련 업무’, ‘아동 관련 업무’, ‘코로나19 대책 업무’, ‘급부금 관련 업무’, ‘마이넘버 관련 업무’, ‘경제활성화 관련 업무’, ‘총무·회계 관련 업무’


◆코로나19 백신 관련 업무가 급증하면서 2021년도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44.8% 증가한 약 2,695억 엔으로 확대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 추이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임시특별급부금과 시간단축영업협력금 등 다양한 정책이 나와, 문의 대응, 수리 업무 등의 업무가 급증하면서 많은 지자체에서 아웃소싱 서비스 이용이 증가해 전년도 대비 63.5% 증가한 1,101억 4천만 엔을 기록했다.


  2021년도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아웃소싱이 전체 시장의 70% 가까이까지 확대돼 전년도 대비 144.8% 증가한 2,695억 9천만 엔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아웃소싱이란 구체적으로 코로나 상담창구, 백신예약 콜센터, 접종권 인쇄·발송, 접종장소 안내·유도, 접종 후 데이터 입력 등 지원업무 등의 대행을 말한다.


2. 주목 토픽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화에 따른 아웃소싱 안건 증가

  정부는 2021년도 디지털청을 출범시켜 2025년도까지 지자체 시스템 표준화 완료(각 지방공공단체별로 차이가 있는 기간계 정보시스템의 조정·통일)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DX화 중에서도 완전히 없애기 어려운 기존 업무의 아웃소싱 안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DX화에 의해 장표의 디지털화가 진행되지만 종이 자체가 없어지는 일은 없고, 또 전화 대응도 채팅 대응으로의 전환이 진행되지만 전화 대응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종이 처리나 전화 대응과 같은 완전하게는 DX화할 수 없는 업무를 효율화하는 수단으로서 아웃소싱 서비스의 활용은 향후 더욱 진전될 것으로 예측한다.


3. 장래 전망

  2022년도 들어서도 코로나19 백신 관련 아웃소싱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 대상자 범위가 이전보다 한정적이어서 코로나19 대책 업무 규모는 2021년도와 비교하면 1/3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덧붙여 급부금 관련 업무의 규모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2022년도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49.0% 감소한 1,375억 5천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3년도 이후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대책 업무에 관한 '특수’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코로나19 종식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바이러스 발생 리스크도 있어, 긴급시 감염대책 업무를 아웃소싱하는 수요는 앞으로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한다.


  지자체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업무인 「호적주민 관련 업무」 「세무 관련 업무」 「국민보험·요양 관련 업무」 「아동 관련 업무」의 아웃소싱에 대해서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고령화에 따른 복지사업의 확대', '대기아동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증설 대응' 등 주민서비스가 다양화, 번잡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자체에서 직원 수 감소와 일하는 방식 개혁에 따른 야근시간 삭감으로 한정된 인적자원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업무대응을 외부자원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정부가 지방행정서비스의 민간위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아웃소싱 도입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0년도~2024년도 연평균 성장률(CAGR)은 -4.1%를 기록해, 코로나19 대책 업무에 의한 '특수'에 의해 확대된 2020년도 시장규모에서는 마이너스가 되어, 2024년도 지자체 업무 아웃소싱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932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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