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인터넷통신판매, 온라인쇼핑-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 백서

발간일:2022년 6월 27일

체  재:A4판 59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2년 4월~6월

2. 조사대상: 통신판매사업 관련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전화청취조사, 문헌조사 병용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이란, 인터넷을 채널로 하는 소비자용(BtoC) 전자상거래(E-Commerce)를 가리키며, 주로 물건판매, 서비스, 디지털의 3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물건판매] ①종합소매(통신판매 카탈로그, TV, 백화점, GMS·CVS), ②가전·컴퓨터·관련 상품, ③서적, 영상·음악 제품, ④식품, 음료·주류, 건강식품, ⑤의약품, 화장품, ⑥가구·인테리어, 잡화, 일용품, ⑦의류·잡화 등, ⑧스포츠용품, ⑨자동차·이륜차, 부품 등, [서비스] ⑩숙박·여행서비스, 교통기관, ⑪음식 관련 서비스, ⑫티켓예매, ⑬금융서비스(인터넷은행·인터넷증권), ⑭인터넷 전용 생명보험, ⑮이미용 관련 서비스, ⑯음식배달서비스, [디지털] ⑰전자출판(서적·잡지), ⑱유료 음원 제공, ⑲유료 동영상 제공, ⑳온라인게임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소비의 영향으로 인터넷 쇼핑몰 이용이 급확대

~2020년 일본의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규모(물건판매 분야)는 12조 2,333억 엔(전년대비 121.7%) ※경제산업성 데이터~


1. 조사결과 개요

  경제산업성에 의한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2020년의 상품판매·서비스·디지털 분야를 포함한 BtoC-EC 시장규모는 19조 2,779억 엔(전년대비 99.6%)이었다. 이 중 물건판매 분야는 12조 2,333억 엔(전년대비 121.7%)이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규모의 약 60%를 차지하는 상품판매 분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형태의 변화가 순풍이 되어 상품판매의 각 상품분야 모두가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결과를 보였다.


  인터넷 쇼핑몰(EC) 시장을 이끄는 곳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마존재팬으로, 2020년 매출액은 2조 엔을 넘어섰고 성장률도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가전 양판점의 인터넷 통신판매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산업성 데이터※에서도 생활가전과 AV기기 등 전자기기류의 EC화율이 증가세에 있어, 향후도 확대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식품 관련 인터넷쇼핑 시장도 인터넷 마트를 필두로 확대 기조로 보이고 있는데, 이 시장뿐 아니라 식품 관련 전반에서 간헐적으로 이어지는 가격 인상 여파가 향후 매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우려된다.


※ 출처: 경제산업성 '2020년도 전자상거래에 관한 시장조사'


2. 주목 토픽

라스트 원마일의 동향 ~EC에서의 퀵커머스가 활성~


  이용자에게 편리성 높은 서비스가 강화되는 가운데 인터넷 통신판매(EC)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온라인쇼핑은 주요한 물건판매 채널이 됐다.

  또한 '더 빨리 상품을 배송해달라'는 이용자 수요도 높아진 것으로 보여, 주문 후 해당 상품이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은 퀵커머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퀵커머스는 우버이츠 등 음식배달 및 온라인마트가 대표적인데, 아마존 회원제의 당일배송, 식료품 및 일용품을 취급하는 Z홀딩스의 퀵커머스 ‘야후마트 by ASKUL’의 본격 전개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일용품에 관해서도 보다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가 늘고 있다. 향후, 음식배달사업자에 의한 법인용 서비스 전개 등, 퀵커머스 서비스는 그 대상을 넓혀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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