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일요일

가공식품, 가공식품시장 - 일본 가공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가공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2년)



【자료체재】

자료명:「2022년판 식품산업연감 품목별 동향 편

발간일:2022년 9월 7일

체  재:A4판 44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2년 5월~8월

2. 조사대상:유력 식품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통화, 앙케트 및 문헌조사 병용


<가공식품 시장>

본 조사에서 가공식품은 주류와 음료, 유제품, 식육가공풍, 수산가공품, 농산가공품, 빵·면류, 밀가루류·분말제품, 조미료류, 유지가공품, 설탕·감미료류, 냉동식품, 인스턴트·레토르트식품 기타, 과자류, 건강식품의 15카테고리 188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가공식품 시장규모는 시판(가정)용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일부 업무용도를 포함하며, 상기 15카테고리와 함께 일부 기타 식품을 포함해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류, 음료, 유제품, 식육가공풍, 수산가공품, 농산가공품, 빵·면류, 밀가루류·분말제품, 조미료류, 유지가공품, 설탕·감미료류, 냉동식품, 인스턴트·레토르트식품 기타, 과자류, 건강식품, 기타 식품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한 업무용 수요의 감소를 주요 배경으로 2021년도 일본 가공식품 시장은 감소

~중장기적으로는 건강식품과 고령자 대응 식품, 개별식사 타입의 상품군, 조리완료 조리식품 등 시장이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


일본 가공식품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본 조사에서 가공식품은 주류와 음료, 유제품, 식육가공풍, 수산가공품, 농산가공품, 빵·면류, 밀가루류·분말제품, 조미료류, 유지가공품, 설탕·감미료류, 냉동식품, 인스턴트·레토르트식품 기타, 과자류, 건강식품의 15카테고리 188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가공식품 시장규모는 시판(가정)용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일부 업무용도를 포함하며, 상기 15카테고리와 함께 일부 기타 식품을 포함해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주2. 2022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1년도 가공식품 시장규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99.6%인 29조 7,860억엔이었다.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에 의한 점포 영업시간 단축·휴업, 이동제한에 따른 인류(人流)의 정체 등 영향으로 외식산업용 주류·음료, 식료품, 야외에서 활동할 때의 갈증해소 음료, 선물용 과자 등이 부진이었다.

또, 재택근무가 진행되어 오피스워커의 행동범위가 바뀌면서 도심지역 중심 편의점은 고전을 겪어 작은 봉지과자와 껌, 태블릿 캔디 등 편의점에서 주로 판매하는 상재도 부진이었다. 2021년도는 외식산업이 계속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않으며 비축지향으로 2020년도는 매우 호조했던 가정용 식품 중에는 감소되는 품목도 있어, 결과적으로 소폭 감소로 추이했다.


2. 주목 토픽


최근 가공식품의 성장품목과 성장요인<건강>

최근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건강에 좋다는 식품의 수요가 신장되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건강효과를 다루면 수요가 증가되는 동향도 자주 보인다.


품목별로 보면, 음료에서는 두유와 녹차음료, 채소음료, 드링크요구르트 등 "건강"을 소비자가 이미지화하기 쉬운 카테고리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호조인 두유는 "대두단백"과 "대두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며 고단백·저칼로리와 같은 부분도 지지를 받아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중심으로 로열유저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고령자의 음용 및 운동 후의 몸 만들기를 목적으로 음용하는 경우도 늘었으며 남성의 확보도 진행되고 있다.

치즈도 건강기능이 재인식되면서 신장 요인의 하나가 되었다. 낫토는 건강효과를 미디어에서 다루는 등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소플라본"과 안티에이징물질 "폴리아민", "AIM"이라는 혈중 단백질이 암 발병 위험을 경감한다는 보고가 있는 등, 낫토의 "건강식"이라는 인지의 고조가 수요를 뒤받침하고 있다.

유지류에서는 참기름이 건강지향으로 호조이다. 저칼로리 감미료는 당질제한에 따른 건강관리, 다이어트 효과의 인지도 고조로 당질 오프·제로가 트렌드가 되고 있어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또 김치 등이 포함되는 쓰케모노(채소 절임 음식) 시장은 코로나19로 면역력 증강에 좋다는 발효식품인 것이 소비자의 구매요인이 되어 코로나19 이전보다 호조이다.

기타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감염"을 소구한 식품의 투입이 활성화되며 판매가 호조인 상품도 보인다.


성분·기능부분에서 살펴보면 건강과 미용, 몸 만들기, 면역력 증진, 또 고령자가 빠지기 쉬운 근감소증 (sarcopenia)와 노쇠(Frailty) 대책으로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움직임이 여전히 활발하다.

또 장내 환경을 좋게 하는 식재료도 동향이 좋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조절하며 변비와 설사의 개선과 면역력 향상이 기대되므로 요구르트 음료, 치즈가 호조이다. 낫토도 낫토균에 정장작용이 있어 면역력 향상도 기대되는 등으로 호조이다. 식물섬유도 정장작용이 있어 식물섬유 함유를 소구한 상품의 투입이 많다.


3. 장래 전망


2026년도 가공식품 시장은 31조 984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외식산업용이 회복경향에 있는 것과 함께 식품 가격이 인상되고 있어 시장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고령화 사회의 진행과 소수가구의 증가로 건강식품과 고령자 대응식품, 개별식사타입의 상품군, 간편지향이 강해지면서 조리가 완료된 조리식품 등 시장이 견조하게 추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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